사랑방/행복님의 삶

비가오니 당신이 더욱더 그립습니다

doggya 2009. 3. 13. 08:50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이름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이지요,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불행하고 괴롭게 만드는
    생각이나 감정의 싹들은
    뿌리를 뽑고
    말려버리는 것이다.

    또 아직 자라지는 않았지만
    곧 자라려고 하는 부정적이고
    건강하지 못한 싹들은
    아예 자랄 수 없도록
    끊임없이 살피고 경계해야 한다.

     

    알몸이 부처되다 中에서

     

     

    ♣ "즐겁고 幸福한 時間 되세오." ♣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건강과함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