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doggya 2009. 3. 20. 02:26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 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계절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을 후회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


-좋은 생각중에서-





삶에는  즐거움이 따라야한다
즐거움이 없으면 그곳에는 삶이 정착되지 않는다.

즐거움은 밖에서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은 인생관을 지니고 스스로 만들어 가야한다
일상적인 사소한 일을 거치면서
고마움과 기쁨을 누릴 줄 알아야한다

부분적인 자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자기일 때,
순간순간 생기와 탄력과 삶의 건강함이 빼어 나온다.
여기서 비로소 홀로 사는 즐거움이 움튼다.

우리의 삶 자체가 여행이고 인생길 가는 열차속이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듯이 때로는 함께 때론 혼자서
이런 시간속에 우리의 희망과 꿈을 하나둘
이루어 나가는것 아닐까 싶네요

 


행복한 인생길에 아름다운 날들을 꿈꾸며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