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나의 어머님 ....

doggya 2009. 5. 9. 00:01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시어머님   친정   어머님   뵈려    갈려고    계획하고   물가고   인해     유난히   꽃값이   바?다 

여기보다  삼천포가   꽃 이    훠ㅓㄹ씬    가격이   저렴해서 

매해   가는   꽃집을  들렸었다    그려고  보니    장소가  이동되었지만  여전히   주인이   곧장 알 아차린다  

올해도   여전히   와주셨네요    ,감   사합니다 

도로가엔   미니  작은 꽃바구니를  많이 만들어  두었었고  

가격에   비해  꽃바구니   너무나    협소    했었다  

웬만한것\10000언   ~~\2만원     그전    해같이   꽃바구니  도  아주   작았었다   

\30000원짜리   꽃바구니도  여전히    그다지  이뿌지가  않았었다   

나는   비로서   올해는   생략하쟈   ~~마음을   다잡는다  

충동  을  억제하고   난   늘하는것 처럼    꽃   송이    카네이션     한송이   가격  \3000원  

먼저    시어머님   ,,그리고  친정   큰어머님   친정   어머님  

친정   사촌   오빠    ,내게   한분 뿐인   새언니   몫까지   5송이     고르자     주인님이    한송이   \500우너깍아주는    탓에  울  신랑님   몫까지    챙긴다   6송이를     구입하고 

몇만원으로   두어머님을 즐겁게   해드리자   나의   그엣날  생각은    용돈을   더드리자    하고     생략 한다   ....

늘 다른해  같으면    수박 한통과    꽃바구니   사온  아들들  올해는 이른아침  전   화도  문자도   없다   어   ~~이것   봐라  얼마나   바쁘면    힘들면   기다려  보자   ~~나역시  부모인지라    애써    참는다    

동생네   조카가  병원있다고   해서  병원  잠 깐 들리고  

올해는    우리네    삶   민생고에도  지장이  있나 보다 

그전 같으면   늘     양가     효도 잔 치   라는 것을   마을회관 

하고  계셨기에  늘    과일  술 음 료기타등등    어른들을  위해  준 비   했었다   호주머니    사항   고려하여    다행이라   생각하고   마음  먹기  달   렷지  앗 싸    ~~~지출   품목  줄여들엇다    하고    혼자   내심   쾌재를    부르고   

연로하시ㄴ까닭에    드시는것도    생과일도    빵도    드시지  않고    간단한    동일  품   목     황도   통조림    3박스   시어머님     드딜것과    친정 어머님   ,그리고   친정   큰어머님  드딜것   까지  간단히    챙기고   올해가장  저렴    하게   준비하고    고향 마트가니  누군가가  알아 본다 

난 알지도   못하는데     ..너    누구네     딸이지  

살아생전    엄마에게  잘하렴    ,,,고맙다    아마   타지역   어르신인가보다      아버지를 닮았다나   엄마를  닮았다나  인사를하고   시어머님   께 들리고    친정 어머님께 들리고   

늘  엄마는    하룻밤 자고   가라고   선화인되도  난  항상   

그련 만류를    아쉬워    하면서    늙은 노모는    텃밭에    상추와   무우을   모두 다  손질해서   김치  담아  먹으랴고   챙겨주신다    그리고  강남콩과   당신이  손수    만드신   생선 젓갈을    챙겨주신다    곰삭은 채로  아주맛이  있었다  

그래도  마음은   가슴이   뿌듯하다   

나는집에    돌아오니     9시가    활씬 넘어   있었다   

언제    서둘려   저녁 준비를  할겨를 도  없이    인근가게에서   김밥과   떡  볶기를    사서   포장해서  오니   우리신랑님은 벌 써    퇴근   해   있었다    저녁을 먹고    그리고   웬   카드    편지   한장이  도착해    있었다   작은 아들 녀석이 직접 쓴   카드   아버지  어머니   카네이션을  보낼려니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편지  ?어요 작은 아들 녀석이  엄마  엄마  미안 미안    카네이션  도  아무도  안달 아주   엇죠  

너네들 대신   마미가  아빠께    사다 드렷지     아들 녀석   폭소를 자아낸다  

장남녀석    어머님  죄송합니다   어버이날에 라는데   용돈도  못드리고 아들이 찌지리  같으네요    마냥   의기 소침   해   이ㅣㅆ다      지금은 바쁘네요 나중에  ?은 시각에  아버지께  전 화  드리겠습니다   ,,아들녀석들의   목소리  듣고서야  

그제사  서운한 마음    진정   시킨다   

아들아   ~~부모는  늘  너네   목소리 듣고   너네 모습 보아도   너네들은  부모에게    얼굴만   보고   생각만 해도   너네들은    부모에게   행복한그련사람이란다  

 

과거를    회상하면서    헷흔적     상기하면서    내가받은  선물  꽃 바구니   아들  녀석   에게서  

사진은    2007년   사진입니다 제블로그 에서 

 

나의 작은 아들 이    사온 미니    카네이션   꽃바구니  

 

 

 늘   해마다     동일 가격     동일 품목    

2007년      내가 준비한   꽃바구니   

 

 

 

 

 

 제가  주문한  꽃  바구니  

시댁에  가져갈것은  글ㅇ을 쓴  상태 

친정 어머님께드릴것은   글을 쓰고  있는  상태입니다 

꽃바구니  옆에는  제가  싱싱 한  카네이션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늘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것도   또한   나의 즐거움   

이글은   2008년 등록한 글입니다  

 

 

 

엣    흔적입니다  그련데  일년전이나    2년전이나  왠지  제가   착각   하는 건가요   동일이  만들어서   그려나   꽃바구니   가  꼭같은 것  같으네요  어후    헷갈려    

 

아무려면   어던가요   저는       이해하지  못하는   며느리이고   딸이지만       늘그렇게  동일 품목 동일 가격으로   나름 데로      효를   행할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도    양가  어머님은 무척 흡족해    하셔서 늘  저는   기분이  샹큼   했답니다 

 

하지만    2009년    카네이션   6송ㅇ로    생략  

 

 이한  송이는   우리 신랑님께   드렸어요   ^^*

나는   누가 주지    ??

 

올해는   걍     음료       3상자로   동일   품목    시어머님   드리고     친정    큰어머님 네  드리고  울엄마   드리고   가장  

다른해 보다    가장   적은   지출을   했을 겁니다  ^^*

 

 

시어머님    \10만원   

친정 어머님   \10만원 

조카  녀석   병문안  격려금   \30000원  

 

 

 집으로    돌아오면서    잠간 엄마곁에서  불과   30분이나 부쳤습니다 잠을    첨했을까요     그냥 잠들어   버리려므냐  못가게    그소리를    자장가소리를 들으면서 .....

그리고       서둘려    출발 했습니다  

그리고   용돈을  드리니    자꾸만  엄마와  딸은 자꾸   실갱이를합니다    나돈    있다   ,,,고사리   약   \100만원  가까이 했어   아이들하고 공부하기    힘드는데 늘     우리  딸이  돈이

많이   필요하지    ,,,,기어히  울 엄마는 제가방속에    봉투를  구깃 구깃    넣어   두셔서   거절하지  못하고 도착해서    전화드리니   그사이  울적해  아프시지는  안하시나   가슴이 져밀도록    쓰라렸습니다  

 

내 두 어머님       아직은   제곁에      더있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늦게 가서  맛있는  것도    대접해드리지도   못하고     올해도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이   했나  봅니다 

천상에    계신   모든    어버이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아버지   저    갑니다  

아버지가 알아   듣기랴도   하니     아무소용이  없지  ?두리가    

우리엄마도   필자처럼  심한  관절염을  앓고   계십니다 

지금은  막내네  엄마가    진료받으시는 병원에  가신다고 부산에  올려  보내썽요  

어버이날이면   그무거운   걸음으로   남들은   자식들이 후원금이라도  내놓은데 

 

딸자식   에게  짐되기  싫어  

늘   그자리를   피해  버린답니다 

언제나  ?아가면   그시절은 고사리가  한창이라  늘   밭에   계십니다 

 

하루쯤  여흥을 즐기시지  ,그래서  늘   엄마가  안스려워   발발히  싸들고   

우리엄마   자존심   구기기  싫어   동네  경노잔치하느데   매해   다녀  옵니다 

 

꼭  우리 엄마 같아서   퍼온글 

하지만  저는  평생  엄마에게  모진 말   하지도 못하고   늘   가슴 아프게  바라보면서 

때로는 엄마대신   가장 노릇을  해야 한답니다  

 


어머니 발자국 詩. 김은영 / 낭송. 고은하 걸을 수 없을 만큼 다리가 아파 흉내조차 낼 수 없어 눈물만 쏟아내야 하시는 어머니! 참아낸 가슴에 피를 토해내야 했던 어머니를 헤아리지 못했다. 불효여식은. 비수 같은 언어들을 쏟아내고도 나 혼자서 잘 먹고 잘 자란 줄 알았던 것은 어머니의 골절 속에 흐르지 않는 血이될 줄을 몰랐다. 주무시다 몇 번씩 이불을 덮어주시던 것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줄 알았고. 밥알이 흩어져 떨어지면 주워먹어야 하는 줄 알았고. 생선을 먹으면 자식을 위해 뼈를 발려서 밥숟가락 위에 올려줘야 하는 줄 알았고. 구멍 난 옷을 입어야 어머니인줄 알았다 . 밤이면 몸뚱이가 아파 앓는 소리가 방안을 휘감아도 그 소리가 관절염속에 파묻힌 고통인줄 몰랐다. 걸을 수 없어 질질 끌고 다니시는 다리를 보고서야 알았다. 자나 깨나 자식이 우선이었고 앉으나 서나 자식을 걱정해야하는 것은 당연한줄 알았다. 아픈 말들을 주름진 골 사이로 뱉어 냈을 때 관절염이 통증을 일으킬 만큼 “나 같은 자식 왜! 낳았냐고” 피를 토하게 했던 가슴 저미는 말들. 너하고 똑같은 자식 낳아봐라 네 자식이 그런 말 하면 얼마나 피눈물 나는지. 그렇게 말씀하시는 어머니가 미웠다. 씻지 못할 철없는 말들을 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어머니!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어머니 마음을 알려 하지만 전부는 모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뼈가 다 달아서 걸을 수 없어 고통과 사투를 벌이는 어머니! 제 다리라도 드려서 제대로 걸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피가 마른 눈물을 어이 닦아 드려야합니까? 어머니의 발자국을 찾고 싶습니다. 어머니!

  가슴이 서늘하도록    아려왔습니다  

 

 

저의     엣 블로그       에서    재편집   한글입니다  사진은    2007년     2008년   

2009년    5.8일    어버이날    사진   입니다 

 

 

출처 :ユcЙ없으면난또혼スr겄l죠_ 원문보기 글쓴이 : ii행복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