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산

하늘이 낳았다는 산이라고 하여 천생산이라 한답나다.

 

 주인장이 올라 가시다가 중간에서 물 한잔~~`

 중간 지점에서 본 시내 이곳에서 음이온을 느껴 보았 습니다.

 정상이 一자봉으로 함지박을 엎어 놓은것 같이 특이한 생김새인 산 정상 입이다.

 올라가는  바위 길이 랍니자

 큰바위에 작은 분화구가 있는데 등산객이 돌을 넣어 두었네요.

 등반인이 무엇을 찍느냐고 하던 데요. 나는 왠지 정감이 가는 군요.^.^

 돌 통로를 지나다가 한컷~~`

 정상을 오르며 마지막 돌 통로를 지나면 시원한 하드 장사도 있지요.

천생산을 가본분만이 아는 곳 입니다.고소 공포증이 있으신분은 삼가해 주셔요.ㅎㅎㅎ

할매와 할배가 다정하게 보이네요.ㅎㅎㅎ뒤에는 407 m 낭떨어지 랍니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의병대장인 곽재우 장군이 공을 세운곳이기도 하지요.

 송화가 살이 많이 쪄서 배가 남의 일이 아니네요.ㅎㅎㅎ

 

 이곳의 높이가 407m이며 사방이 바로 보이는 산이 랍니다.

 정상에서 낙동강을 바라 보며~~

 바위에서 아슬 아슬한 폼으로 사진을 찍고 있네요.

 아슬 아슬하게 사진 찍고 있는 돌산의 정면에서 찍은것 입니다.

 돌에 크고 작은 분화구가 재미 있어요.

 성은 내려가질 못해 못찍었고 임진 왜란때 말 축사와 식량 창고가 있었던 입구 입니다.

 고사목과 아카시아 대조적이지만 향에 취하여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일자봉에서 툭 튀어 나온 생김새가 특이해서 한컷~~

 바위에서 자란 이름 모를 꽃이 피었다가 젓드 군요.생명력이 강한 이름 모를꽃~~

정상에서의 주인장~~

 

 도시락을 가지고 가서 하드2개 2.000원 쓰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