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희 망사항 내비록 가난 할지라됴 ,그여자가살아가는 방법

doggya 2009. 8. 25. 13:20

 

 
늘  해오는  문화를 그자식들은  그르칠수가  없다  오전  12시  한울 뷔폐라는 곳
인생 삶이 모두다 그렇다고  왜나만 늘 바쁠까 ?시댁 일도와준다고  이른 새벽 일어나는  그를 이것 저것 챙겨달라는 그를 무시해버린다  왠지 모른다  어쩌면 지쳐 버렸을는지도 넥타이를 메고갈까  무슨 색깔의 와이셔츠를 입지 무슨 넥타이를  메고가지  혼자너스레  뜰어도  난 자는 척 잠수
왜자기 부모는 그렇게 소중하고 친정집 부모는 안중에도 없는거여  ?있는데로 심술을 부리고   나어쩌면 안갈지 몰려  되지도 않는 횡포를 놓는다
토라져 버린 마눌님  당신이 안오면 어떻하라구
어머님 서운해 여길텐데   과연 나는 벤찌를 놓을수 있을까  ...냉장고속  과일이 있나 무엇이 있나  뒤적거려 보아도  알고도 모르는척 아이스 크림 하나를  아침 식사대용으로 하던지 말던지 ,,과연  얼마나 어른신들이 또참석 하실까  압권 ,압박  난 또 무엇인가  허기져서 시원한 팥빙수 하나 사주려는 사람이 있을려나  무엇인가  욕망의  테두리속에 시원한 아이스얼음이 든 냉커피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혹자는 당신이 사주랴고 ,나를 가두고 있는 못된 욕심 교심 는 무엇일까 ?무엇인지  모르지만  짜증니이나는 내자신과 ,그련돼도  가면을 쓰고 위선을 감춘채 오늘 하루을   임해야하겠지 시원한 팥빙수나 먹으면 희망사항 그리고 시원한 냉커피 아이스 동동 뛰운 냉커피 먹고싶을테지  ^^*ㅁ 
 
동네어르신들들  모시고  온차량 버스입니다
주인내외는     아주샹냥하고    싹싹하십니다  어르신들은 

그분들의  유일한  낙이며   먹거리   제공해주시니까요  
자기   기호에따라   어르신들은    이맛데로 취향되로    잘구워서   드십니다  
문화라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유일한   어머님의    힘인가    
그냥   가족들과   식사하시면    
당신  께   돌아가는   용돈도   훨씬  많을텐데    
그래도   연로하신  노모는  이것이  유일한   자존심인지도  모릅니다  
모두가  각자  각자   얻어  드신다고   
주인  말로는  3일한번씩    이련 행사가   있어서  어른들  뵙는다고   
싱글 벙글이   때로는   요즈음   같이   어려운세태에서는   
불편하기  까지   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애로사항   
해마다  익숙한   연례행사라    약간은    낯이  익어    간단하게  목례하고   
동네어르신들께  인사드립니다   
고기를   구워서  드리고   아이스   크림을  배달해드리고   디저어트로  그리고  커피를  
또뽑고   또뽑고   여러수십잔을     같다   드리고   
어머님도   그차량으로   보내드리고    무엇인가   시무룩한   마누라   위로하느랴 
그져    횡설수설   불필요한   말하는것을  또한   신경전 을 부립니다 
목소리  낯추ㅕ서    이야기   하랴고    저는  역시   음식을  먹는지  마는지  
집에와서   우유한잔을   마셔도   못내   답답한  심정   내킨김에    갈증 해소라도  할까 하고
시원한   사이다를   한   순간에    갈증을   해소하기라도   하듯이   마셨나  봅니다  
착한   며느리    때로는   삶의  버거움으로     다가올때도  
내일이면    정말    그다음날 디데이날이라서   또음식장만 해서  내려가야되나 봅니다 
아침   식사 라도  더운진지    드릴숭맀겠금  
어느누가     딸이   아들보다   좋다고   말을할까요   ?
아들과   딸의   차이  
그리고  며느리와    사위   는   과연   의식구조가  얼마나    차이가날까요   ?
 

 

2009년     8.23일     

 


너를 사랑하고도 / 박강성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을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을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