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름으로...
그나마 움직일수 있는..
사랑의 힘이 있어야 일상을 꾸려 나갈 수 있는...
우리는 그렇게 모두
아주 작은 다람쥐 일지도 모릅니다.
시인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싸구려 인생 이라고...
그렇게 좋아하는 3만원 짜리 생크림 케이크도
갖고 싶던 30만원짜리 mp3도 나의 꿈이던
3천만원 짜리 멋진 자동차도 그저 그 모든걸
다 뛰어 넘어 당신의 30원짜리 문자 하나면
30만원 짜리 mp3보다 더없이
행복한 나는 싸구려 인생이라고
3천만원짜리자동차보다
더 행복하게 하는 30원짜리 문자하나...
그렇지만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 하나를
보기위해 휴대폰 배터리가 다 닳을때 까지
보고 또 보게 되는것...
당신을 위해서라면
어서빨리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것...
그것은 '사랑' 이라는 이름의 고정 동력기 입니다.
【 출처 : 좋 은 글 중 에 서 】
SS501 - 내 머리가 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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