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와 우정
언제부터인가 우리 문화에 자리잡고 빼빼로데이
우리님도 오늘저녁 빼빼로사다줘요 ,,어이없는
문자 메세지 간단 명료하게 싫어 ..칫
자기가 사가져오면 되지
아니 어쩌면 내가 평생을 그에게 길들여져
남편보다 늘 내가챙기는 스타일 을 알기에 기대할련지도 ...
그리고 오전 아니 점심 시간이지났는모양이다
전혀 전화도잘하지 않은친구가 웬 부재중 전화
다시 확인 .친구야 ,잠깐 우리 가계 에 와줄래 ...
왜 ~~? 전혀 예상외의 상황
나 컴좀 조금만 가리켜줄래 ?
헐 .....?무엇을 ...사진을 올리고 글을 올릴려니 조금만 가르쳐 줄래 컴퓨터에 저장할것이 있어서 ,,,친구의 이야기 .. 복사 방법과 에공 딸들에게 물어보징 ,,이그 조금 그렇잖어 ,,,알았어 곧갈께
난 선물의 코너가서 온갖 갖갖 바구니 대형 빼빼로 젊은 학생들이 서로 서로 선물구입하느랴 정신이 없었다 불과 몇천원에서 몇만원 그학생들은 과연 어디서 돈을 리필하는지 나도적당한 가격
빼빼로를 하나 사서 ...친구네 가게로 갈즈음
난 배고픔을 느꼈다
나 ~~~배고파 ~~~,,!!밥줘 ~~~....친구에게 이렇게 문자를 전송하고
도착 즈음 친구가 즉시 문ㅇ을 열고 반겨 주었다
여태 시간이 몇시인데 여태 바보야 ~~밥도 안먹고 다녀 ...
무엇 먹을래 ??아무것이나 짜장면 시켜줄까
아니 오늘따라 바람이 엄첨 불고 추웠었다
따끈 따근한 짬뽕시켜 줄께 ,괜찬지? ...응
그련데 한그릇 배달해주니 ?
당연하징 ,,친구가 배고프다는데 시켜주어야지
금방 초스피드로 급배달
와 ~~우리 ㅇ~~사장님 끌발 좋네 ,,ㅋㅋ
이것 받어 ,,,선물 ,,,무엇 이니 ,,?
빼빼로 ,,그냥오면 어때서 너네신랑 같다드려
걱정 하지말어 ,우리신랑님께 이것보다 훨씬 분위기 있는 빼배로 사다 줄것이니 걱정하지마 ,,그래 고맙다 친구는 고마워 하면서 그박스에 한 상자는 또나를 주었었다
알려고 하는 부분을 알려주고 난 친구에게 맛있는 점심을 얻어먹고 또 친구가 나에게 또다른 빼빼로 한통을 주었었다
안주어도 되는데 ,**,내가 주었다 소리하지말고 너네 신랑 같다드려 **나는 친구가 주는 빼배로를 받아들고 집부근 마트에오니 미니 빼빼로가 내가 원하는 품목이 아니랴서 가가운 제과점 선물 코너 에공 마음에드는 빼배로 없어
제과전에는 빼배로 케? \16000원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단둘이분위기 잡기는 돈이 아가워 또다른 선물코너에서 포장해서 사고 가격은 만원이하 ^^*그래도 빼빼로 비록 물물교환 한것같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하루였습니다
친구가 나를 위해 사준 빼빼로이랍니다
이빼빼로는 여러사람에게 또한상자식 나누어주었답니다
나이뿌죠 ^*^
제가 산것은 이미 친구에게 주어져버린 상태 ^^*
아랫 것은 제가 울님에게 사다준 빼빼로 이랍니다 ^*^
2009년 11.11일 수 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ii행 
복e
불펌금지
)
'사랑방 > 행복님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향의 정 ,엄마 뵈려 다녀 왔어요 (0) | 2009.11.15 |
|---|---|
| 빼빼로 데이..설명 (0) | 2009.11.13 |
| 감따기 (0) | 2009.11.09 |
| 국화 축제 (장소 진주시청 ) (0) | 2009.11.04 |
| 내생애 첫 목포땅 방문 (0) | 2009.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