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풍성한 한가위되셔요 ~~~효 ..

doggya 2010. 9. 17. 14:11


며칠이후이면  우리나라 대명절인  추석  한가위이다

언쩨부터인가  더도  덜도 많고  한가위 만큼 하여라 

늘   대명절이면   모두다  조금은  압박의 연속   선물준비하랴 

음식 장만  하랴  나역시  매해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때로는   힘들다가도  눈물날정도로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언제부터인지 늘  친정  어머님 제수용품도 늘미리  사서  보내 내는 일이  시장 봐주는 일이  내몫  그려나 이제는  조금은 벗어 났다

성장한 동생들이 신경을 써주어서  내게는  친정에 늘 딸만 7형제라

늘 내엄마는  자식들이행여  안오실까  하고 늘 기다린다  그래서 인지  어느날  효를 몸소  실천하는 아들녀석 땜시 눈시울이 시큰 ~~

늘제수용품을 미리  사서  보내든지  사드리고 오는 것이 내몫이었기에    ~~그련데 그것을 늘  명절때마다  아들녀석이 몸소 실천 미리 보내온사과  랍니다

내님은   그작은 행동이 무엇  대단하느냐고   하지만 저는 알뜰 살뜰 마음써서 챙겨주는  누구나  할수  있는일이라고  하지만  저는  아주 작은 일에서  큰일까지 마음 서준  장남녀석이  이뻐서  늘 눈시울을 붉혀야   한답니다   ^^*

 

 

처음에는  직접 선물을 바리바리  명절올때  운송   그련데 어느순간부터   그리고 늘 그랬다  울 엄마  챙겨주는 사람 없으니 

제가 드린것은  누구에게  드리지도 말랴고   ,,엄마 몫 챙기랴고 늘 ?사랑 하는  엄마가  안타값다고   ,그래서  늘 엄마 못지 않게 경조사도 잘챙겨준 다  아무도 못챙겨주어도   그리고 늘  할머니 외할머니 몫도 따로  챙겨두는 샬 갸운 놈땜시  콧등이 시큰해눈시울 을 붉힌다

 

 추석되기전   미리 택배로  배달되어온  아들녀석의 마음이랍니다

어머님  제수용품  사과와 배는   사지 말라고  늘 배려하는 아들놈땜시  저는 눈물이  날것만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이배는 저희 가 살았던  진주  ,문산에서는 배가 아주 많이 난답니다 

진주에서  올라온배를 구입해서  보내왔답니다

마음씀이 너무 이뻐서  이뿐 내새끼   저혼자 중얼거렸답니다

고맙다고  아들녀석에게  전화했더니 바쁜지 전화도 안받고 문자만 고ㅁ맙다고   전송했답니다    조금전 택배로   수령한   배랍니다  ,,

 

지금부터   어쩌면  일부는   귀성이   이루어질텐데   모두 모두  풍성한  추석 연휴되셔요 

우리는  늘  시어머님 역귀성  모시려가서  또다시 올라와서   우리집에서  차례지내고 또다시모시고 내려간답니다   모셔드려야   하고요  그리고   혼자계신 친정 어머님 뵈려고가야   하기에   늘   명절때면 북적거리는

가족땜시 늘 늦게 들이닥치는  딸가족 오더라도  어떤땐는  속상해서  대문도  걸어잠구어 버린다는  엄마 때문에  저도 많이 속앓이를 해야  한답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안전운행은 필수 품목인것 다들 아시죠

안전 운행하시고  풍성한  추석 연휴되시기를 바랍니다 

2010년    9.17일   금요일  ,마이모바일  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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