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성탄절은 추위 한파가 우리를 당황하게 했었다
성탄이브 케잌이라도 사올까 하다가 메스컴에서는
제과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니 공론이 시작 ..성탄전야외출했다가 생략 그리고 그다음날
추워서 디데이날은 우리가족은 꼼짝도 하지 않고
그도 아들도 모두 방콕 행 나역시 모두 쿡 컴퓨터하고
텔레비젼보고 ...모두모두 각자 쿡 따로 따로
오후늦은 시각 작은 아들녀석이 외출을 하고
우리 성탄절인데 분위기좀내게 맛있는것이 나 먹으려 갑시다
아들오면 ,,아들이 언제 올지 말어 ,,이제 나갔는데 ,,
추운데 우리 통닭이나 시켜 먹자 ..아들오면 ..당신은 아들 스케줄 되로 움직일거에요 우이싱 ~~~
그련데 귀신도 제말하면 오는지 ,,대문을 막 요란스렵게 열고 정신을 다빼앗아 놓는다
케잌 을사가지고 왔었다
자식도 때로는 부모를 닮아가나 보다
엄마 ,엄마 케? 사왓어요 엄마는 엄마카메라로 이들은 아들 카메라로 ~~
디카를 꺼내들고 사진을 찍은 아내와 자식을 절대 이해 못한다 그는 ㅋㅋㅋ
설쳐대는 바람에 케? 이 미끌어져버림 ㅋㅋㅋ
달콤한 와인한잔도 없지만 아들녀석은 냉장고에 우유를 꺼낸다
어 ,,우유 이것밖에 없어요 ?
그래서 아주 소량 따라 두었어요
와인대신 음료대신 우유를 3잔 따르고
거봉 포도도 씻어서 아주 크다란 쟁반에 울아들이 담은 것이랍니다 .
아주 작은 용량이기에 그우유와 포도로 모두랍니다
그래도 그포도가 얼마나 달고 맛있던지 ..이해할수 있냐요 ?맛은 굿 ..~~!!!!아들 녀석
아이참 음악이 없으면 안돼 .....컴퓨터를 켜고 한 엄마를 그대로 따라 하는것 같아서
혼자 미소 짓습니다
언제나 길일 ,생일 기념일 축하곡 늘 블로그 축하 음악을 틀너놓고 분위기 즐기는 울 가족
올해는
엄마 올해는 컴퓨터 안켜도 돼 내 갤럭시 탭 가져 올께요
뽕뽕뽕 하더니 생일축하곡이 아닌 크리스마스축하곡을 켜야 되겠죠
신나는 크리스 마스 케롤이 울려퍼지고 ,,가족은 건배를
2010년 여려가지 일 많이 있었고 ,,
이사도 왔었고 대학도 졸업했고 ,취업도 했고
지금 현재 이자리에 형은 못와서 없지만 형도 다음에는 승진을 기대해 보고
가족과 부모님 건강을 위하여
축포를 터트리고 박수 짝 짝짝
우리가족은 하루종일 방콕 꼼짝도 안하고 밤 12시가 넘고
그래도 무엇인가 아쉬워 그는 피곤하다고 잠을 청하고
엄마 우리 심심한데 심야영화 볼려면 춥고 귀찮으니
집에 서 쿡 텔레비젼으로 영화 봐요
그리고 우리 는 집안에 불빛은 모두 끄고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 보는 기분을 만끽합니다
한푸로 다보고 (일본영화 )물론 영화는 조금 이해하기 힘들어
자막도 봐야 하고 나중에 또한푸로 아주무서운 괴기 영화
우리나라 영화로 따지자면 괴물 같은 성질의 영화를 보면서 ..
아들은 소파에서 나는 카페트 편하게 누워서 시청
한참을 보다가 ,엄마도 잠깐 잠이들고 아들도 잠이 비몽사몽
누군가가 흔들어 깨운다 ,,,
아주 나즈막하게 엄마엄마 영화 안봐요 ,,주무시나요 ?
왜 ~~~?엄마 누가 왔어 ..이한밤중에 누가 ..
무서워 누가 초인종 눌렸어 ,,초인종소리에 아들이 놀랏나보다
정신을 차리고 불을 켜고 ,,영화에서 꼭 입체영화처럼 귀신이 튀어 나올것 같고 무서워 우리는 바짝 긴장 더군다나 무서운 괴기 영화를 본까닭에 더욱더 스산한기분 ...아래1층 로비에는 비밀번호 눌려야 들어오는데 문안열어주면 못들어오는데 ..
엄마 1층이 아니고 우리집 바로 현관앞 ,,
누군가가 집을 잘못 ?앗나 ,,누구냐고 물어 봐 ...엄마 대답을 안해 ...ㅋㅋㅋ그리고 우리집 형관 전광판이 잘식별이 되지 않는다
엄마와 아들은 다시 다시 현관을 확인하고 ,,우리집 바로 맞잖아요
이늦은 시각 누가 올려고 ,,형인가 보다 ,,
형이면 전화를 하지 ,문자를 보내든지 왜말을 안해 무서워
다큰 아이랴도 무서워 하는것 보면 이럴때는 성장한 청년
사내가 아니라 영략없는 막내 기질이 ,,
형온다는 소리 안했잖어 ,,형전화해봐 ,,밧데리 없나봐 꺼?어
그짧은 순간 우리를 긴장 시켰다
누구세요 ?누구니 ..문은 열지도 안은채
엄마 저에요 추워요 빨랑 문열어요 ,,,
으이구 진작 말을 하지 ,,,우리는 긴장 대신 놀라움과 방가움으로 아들녀석은 친구와 함께 왔었다
잠을 청하고 아들 이왔어요 친구들과 강남서 술마시다가 왔데요
친구 한명 데리고 ,,내일 아침 반찬은 ..?그가 묻는다
걍 있는것 주면 되죠 ..그련데 아침에 일어나니 부모가 일어나니
남의 아들은 이미 일어나서 가버리고 없었다 ㅋㅋㅋ
친구들과 강남에서 보내고 각자 헤어지고 친구한명 동행
잠을 재워서 친구녀석응 가버리고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얼마만에 받아 보는 제되로 된 밥상 이야
밥한그릇을 뚝딱 비우고 국 한그릇을 비우고 또다시 밥을 조금 더먹는 아들을 쳐다보는 부모님은 가슴이 찡하다
양념통닭 파티도 하고
그련데 중요한 사실은 케잌도 양념통닭도 아들녀석들이
모두 산타였답니다
저녁까지 먹여서
아빠 엄마 나도 우리집에 가기 싫어
여기서 살래요 ,어휴 진짜 가기 싫어 ,,,
어리광 부리는 녀석이,,그래도 가슴이 아려온다
날씨도 차가운데 얼른 서둘려 어둡기 전에 ,,네 알겠습니다
갈길을 재촉하고 서둘려 신정 때 다시 찿아 뵙겠습니다
돌려 보내고
2010년 그래도 4인가족이 모두 모인 크리스마스 였답니다
2011년 저금 많이 하셔서 부자 되셔요
제가드리는 저금 통입니다
이래보아도 특허낸 저금통이랍니다
돈다발은 \천만원이랍니다 여려분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면서
이사진은 성탄이브 날 찍은사진 ,,@@@ 추워서 얼어죽는 줄 알았답니다
완전 무장 했었지만 엄첨 추웠답니다 인사동에서 산 마후라 하고
마음껏 뽐내고 오다 여기까지오면 나초상권 침해 했다고 위험 무릅쓰고 비공개된 사진 한컷 공개 성탄절은 잘 보내셨겟죠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잘마무리 하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셔요
지금은 날씨가 잔득흐립니다 눈이 내릴것 같아요
01.캐롤 - 메들리
02.기쁘다 구주오셨네 - 캐롤
03.저 들 밖에 한밤중에(국립합창단)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04.Feliz Navidad - As one
05.징글벨, 루돌프 사슴코 - 동요
06.창밖을 보라 - 김민희
07.울면안돼 - 정다빈
08.탄일종 - 동요
09.빈소년 합창단 - 천사들의 노래가
10.참 반가운 신도여(찬송가 - 122장)
11.White Chirstmas - Pat Boone
12.Santa Claus Is Comin' To Town - Mariah Carey
13.Last Christmas (Pudding Mix) - wham
14.북치는 소년 - 아카펠라
15.캐롤 선물상자 - 컬러링 베이비 7공주
16.고요한밤 거룩한밤 - 캐롤
17.그 어리신 예수 - 슬기둥 국악캐롤
18.White Christmas - Kenny G
19.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캐롤(피아노 연주곡)
20.O Holy Night - 연주곡
출처 :ユcЙ없으면난또혼スr겄l죠_ 원문보기▶ 글쓴이 : ii행복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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