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에 도착하여 처음 며칠을 묵었던 몽고식 텐트(러시아식인 yurt 율트라고 부르더라구 하네요)
물론 몽고에서 제가 자던 거 보다 훨씬 현대식이라 화장실에 샤워까지 있다고 하네요.
엥커리지로 가는 길목의 산에 있는 정상호수 Summit Lake 라고 하는데, 그림 같네요.
뒷 배경으로 빙하가 드리워진 호수의 잔잔한 모습이 아름답지요?
독버섯이 분명할 듯한 예쁜 버섯도 보고
야생동물의 천국인 알라스카에서 산토끼 빼고는 나흘 만에 처음으로 야생동물을 보았다고 하네요.
사슴과에 속하는 무스인데, 암놈인지 뿔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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