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전주 동물원에서....

doggya 2011. 8. 31. 07:03

 

 오래 된 도시는 나무만 잘 가꿔도 좋다.^^

 메타세콰이어

 생동감 넘치는 말들.

하루종일 봐도 질릴 것 같지 않았다. ^^

 얼룩말???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얼룩말.

무늬가

무늬가 정말 예술이었다. ^^

 낙타.

나이 든 낙타.

더운지 집에만 있더니 보고 싶어하는 내 마음을 알았는지 쓰윽~~모델 워킹으로 한 바퀴 돌고 들어 갔다.

 꽃사슴 무리.

예민한 동물이라 도망 갈까 봐 가까이서 찍지 못했다.

 맥문동

 공작 - 왕관은 본래 얘네들 것이라 그런 지 위엄 있고 기품 있고 잘 어울린다.ㅋㅋ

 기린은 신사다.

 덕분에 맑은 하늘도 봤다.

 뭐지? ㅋㅋ

 딱 한 송이 핀 백련..

 뿔소 - 웅얼거림으로 불렀더니 뚜벅뚜벅 걸어오더라. 고마워!

 

 

 범꼬리

맨드라미

어릴 적 기정 떡의 고명으로 올려져 예쁜 색깔을 내던 꽃이라 더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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