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최남단보다도 더 남쪽에 있는 명실공히 지구의 끝이라고 할 수 있는
남미 대륙의 꼬리 끝, 알젠티나의 우슈아이아로 떠납니다.
아직까지 유일하게 줄어들지 않고 매년 커지는 빙하를 보고 아울러 남극을 멀리서 볼 수 있다면 더욱 좋겠구요. ^+^
여행기는 갔다 와서 쓰겠지만,
틈틈히 기회가 있으면 전화로 근간의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무사히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요. ^+^
거기서는 게를 잡는데 소고기 덩어리를 쓴다네요.
그 만큼 소고기가 싸서요. ㅎㅎㅎ
진짜인지 보고 경험하고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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