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책을 나갔다가 봄을 만나고 왔어요.
화사한 나무가 기분을 무쟈게 좋게 해주네요.
아직 한국은 영하를 기록하는데 기분 전환을 해 보실까요?
함께 즐기시겠어요?
나무가 연분홍으로 덮여 있어요.
마치 봄나들이를 위해서 한껏 치장을 한 거 같았어요.
이건 조금 더 분홍색이네요.
벌써 온 천지에 벚꽃이 피었어요
가까이서 보니 연분홍의 꽃이 겹겹이 있네요.
겹벗꽃인가요?
아침 햇살을 받고 있는 모습이 예뻐서 몇 장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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