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일봉 - 우중산행 '짧은 휴가를 보내고 있는 중이라 한참 멀미 증상에 휘둘리고 있으니까 청정산에 올라서 맑은 정신을 찾아야지' 단단히 벼르기는 했지만 아침에 일어 날 자신조차 없다. 부탁하면 기꺼이 깨워 줄 내편이지만 살짝 미안해~~ 아부지 모시고 간 비봉산. 조망이 좋아서 자주 찾던 곳이고 눈에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