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년전 6.25회상-한국일보 LA판 Dr. Gold 어언 70년이 흘렀다. 그러나 6.25날의 기억은 내가 살아 있는한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을것이다. 6.25날 새벽 나는 개성에서 총성을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 그런데 나의 기억은 그전에 경기고사이트에 게재한 일이 있기에 여기에서는 가족중에 둘째형이 지난 6월 25일 한국일보 LA판에 인터뷰한 기사를 전재하려고 한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전염병때문에 형님께서는 기자와 전화를 통해서 인터뷰하고 기사화되었기 때문에 기사에 약간 오류가 생긴점은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 우리 가족은 그때 일곱식구였다. 할머님과 부모님과 네형제가 살았다. 부모님은 그때 일을 위해서 서울에 계셨고, 나는 할머님과 개성에 있었다. 국민학교에 입학한 후, 3개월정도 지나서였다. 둘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