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으로 지는 해를 보며 너무 집에만 있기가 답답해서 40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로 달려 갔어요. 조금 걷다 보니까 마침 해가 지더군요. 한국가고 싶은 마음을 한국을 향해지는 한장의 사진에 담아 봤어요.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한 장의 추억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