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 정선연 고독 -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 내게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하듯 그댈 따라가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할 그대 꿈꿀 수 있어 난.. 괜찮은 음악들/한국 노래 2011.06.29
내 영혼 바람되어 (A Thousand Winds) 이 노래는 망자가 무덤 앞에서 슬퍼하고 있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자신은 자유롭게 자연의 일부가 되어 그대들의 곁에 언제나 있다고 그들을 오히려 위로하는 내용의 미국 인디언 구전시를 번역하여 곡을 붙인 것입니다. A Thousand Winds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a thousand winds .. 괜찮은 음악들/한국 노래 2011.06.29
처음 오신 분들은 읽어 보셔요 ~~~~~~~~~~~~~~~~~~~~~~~~~~~~~~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서 안내 말씀드릴께요 저작권문제 때문에 받은 경고로 인해서 아예 삭제 한 음악들이 있긴 하지만, ....... 한국노래에서 남은 것들 중 문제의 소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것들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친구 블로그에게만 공개를 하기로 했.. 괜찮은 음악들/한국 노래 2011.06.27
비오는 거리 - 서영은 비오는 거리 - 서영은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 괜찮은 음악들/한국 노래 2011.06.25
달맞이꽃 - 이용복 달맞이꽃 -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찬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 괜찮은 음악들/한국 노래 2011.06.21
오랜 그리움 - 박강성 오랜 그리움 - 박강성 너를 보지도 못하고 보고싶어 하지도 못한다면 이 세상 사랑이 있다는 걸 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 한 사람 나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얘기 해 준다면 그 손을 꼭 잡고 행복해하겠지 너와 얘기하고 있을 때처럼 그 어떤 슬픔도 보고픔까지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시.. 괜찮은 음악들/한국 노래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