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하늘을 캔버스로 아나 봐.... 오랜만에 나선 나들이에 마음이 붕~~~ 비록 차창을 통해 보는 자연이지만 마음이 편했다. 조수석에 앉으면 하늘 관망은 굳~~~~ 저 구름은 살짝 집어서 먹고... 나도 같이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모든 걸 돋보이게 해 주는... 타워가 성화 같다는.... 각진 건물도 모난 건물도 부드럽게 ... 수..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09.02
오로라를 찾아서 북극으로 - 춤추는 환상의 오로라가 내 눈앞에 !!! 친절하고 잘 생긴 경찰과 바이바이를 하고는 졸려오는 눈을 손으로 비비며 부릅뜨고 있긴 했지만, 오로라를 본 적이 없으니 사실 무엇을 봐야하는지 막막하기만 해서 그냥 무언가 좀 색 다른 것이 보이겠지 하며 그냥 하늘만 응시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멀리 산위에 마치 가느라란 띠 같은 구름이 떠..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미국 다른 지역들 200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