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휘봉 마분봉 조카 봐 주기로 했는데, 동생이 유치원에 데리고 갔네요. 감자 캐러 가자니 넘 더울 거 같아 막 집 나서는 내편일 따라 나섰습니다. 이게 뭘까요? 예술작품 같지요? 악휘봉인데 흐릿하네요. 가을에 오면 선명한 산을 볼 수 있겠지요. 떡 버섯 입니다. 진짜 이름이 아니고요.ㅋㅋ 녹용을 저며놓은 것 같은..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