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휘봉 마분봉 조카 봐 주기로 했는데, 동생이 유치원에 데리고 갔네요. 감자 캐러 가자니 넘 더울 거 같아 막 집 나서는 내편일 따라 나섰습니다. 이게 뭘까요? 예술작품 같지요? 악휘봉인데 흐릿하네요. 가을에 오면 선명한 산을 볼 수 있겠지요. 떡 버섯 입니다. 진짜 이름이 아니고요.ㅋㅋ 녹용을 저며놓은 것 같은..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7.07.08
그네로...^^ 칠보산 사진. 황금 소나무는 나뭇잎이 황금빛이라던데....그네 맘대로 이게 황금소나무당.^^ (이거 한겹 벗기면 금목걸이 서너개..) 칠보산은 소나무가 멋진 산. 개암, 찜 찜 찜~ 익을 무렵 또 가야지.ㅋㅋ 바위틈에 핀 꽃 신발끈 매는 저 남정네가 내편임당.(내편이라고 주문을 걸고 있어요.ㅋㅋ) 하늘에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7.06.23
아름다운 내 조국의 봄 - 2 아련한 추억을 더듬어 속초에 발을 디뎠어요. 고속도로를 벗어나 바닷가로 달리는 버스속에서 바다내음을 맡겠다고 코를 벌름벌름. 차창은 꽉 닫혀 있었는데. 기억속에 있는 어촌이었던 속초는 완전히 대도시로 변모해 잠시 어리둥절했었답니다. 아, 물론 다른 곳이 다 변하는데, 속초라고 변하지 말..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한국 200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