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시무지기네 마당은... 금낭화랑... 꽃잔디랑... 복륜 둥글레도 싹이 돋고... 라일락이 피고... 열매가 열리지도 않는 자두꽃은 이렇게 화사하다. 지붕에 올라가서... 1시 방향이다. 12시 방향... 10시 뱡향, 뒷쪽이다. 튤립이 피고... 어떤 튤립은 아직 피기 직전이고... <석양의 할미꽃>이다. 사랑방/시무지기 산골생활 2014.04.10
그 동안... 이런 책들이... 무거운 짐이 될 줄은... 몰랐었답니다. 버리고 떠나기를... 준비 중이랍니다. 별거나 되는 줄 알았었는데.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한참을 더 버려야 할 것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방/시무지기 산골생활 201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