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대신 충주호. ㅎㅎ "내가 주부지?" 라고 느낄 때는 가을 철이다. 이때는 뭔가 밑반찬을 해야 될 거 같아서 그런 느낌이 나나보다. 생표고 말리기 - 표고 향을 원체 좋아하는터라 많이 말려 두고 겨우내내 먹는다. 그러고보니 버섯은 다 좋아 하는 거 같다.^^ 생강 쪄서 말기기 - 기관지가 약해서 목감기에 자주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