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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안간 그래요, 정말 별안간 집채보다 더 큰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을 주체할 길 없어 이 글을 씁니다 어쩌자고 그리움이란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와 이렇게 가슴이 조여오는 아픔을 주는 걸까요 너무나 그래요, 너무나 보고파요 그래도 된다면 모든 걸 다 팽개치고 당장에라도 그대에게 달려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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