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나의 어머님 ㅡ그녀의 삶의 이야기 제2탄

doggya 2008. 8. 9. 20:38

 

여기는 시가 마당 텃밭입니다   가지가 주렁주렁 열려  있었어요

우리  시어머님  며느리 줄려고  풋고추와 가지를  따고  계시는 모양입니다   뭣하시나  아침 식사준비를  하다가   나와 보니   ,,,그래서 찍엇지요   ㅋㅋ

 

 

참깨꽃이  참곱지요   한켠에는 참깨도   이뿌게 자라고 ~~ㅎㅎ

 

 

시가에서  추억은 풋감에대한 추억이 없어요 

결혼하자 마자    신랑님하고  같이  타지역에서  살았길래요 ,,ㅋ

그러나  친정에서는 이른아침  감떨어지는 소리듣고   이른새벽 감줏어간  기억  감꽃   손가락  반지 끼던  생각 

감꽃   줏어 먹던 생각  

감은 가난한  우리 시골의  간식  거리  떫은  단감  풋감을 먹던 생각도  납니다 

 

무엇인지  설마  모르시는  분은 안계시겟죠  

과연  도시인들은    ?그려나  원초적인 뿌리는   농촌  아닐까요 ?

나만   그련가요   ㅎㅎㅎㅎ

녹두   ~~

 

 

풋고추   ~엎드려  하는것이 안쓰려워  또   두ㅏ따라  나가서 찍엇죠  ,,ㅋㅋㅋ

고추가  적당히  달고  맛있고 잔인할정도로 매운것같으면서도 아주 맛이  있었어요   ㅡㅡㅎㅎ믿거나 말거나 

모두가  우리 시가  앞마당  텃밭이에요   담밖으로는 조그만 내천이 흐르고  있어요

그래서 늘 집중호우  폭우가 많이 ?아지면  행여  불안해서 늘 인근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늘  염려스려워   장마철에는  걱정이기도 해요    텃밭에는  상추   풋고추  참깨  마늘  녹두  더덕  주변가장자리에는   감나무  유자나무도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고소득 작물이 안된다고  우리님이  다베어 버렸답니다   ㅋㅋ누가 물어  보았어 ?ㅎ

독백  @@@@

 

어제밤   10시  전  또  급하게   시가로   갑니다 

시어머님  생신이기에   과일과  사과  배  참외  포도  

언제부터인가     생  과일을  싫어한다는 걸 알고  수박은 살려다가  생략하고

야채와   생선살과  미역과    생선을  사고 그리고  육고기  좋아하시는 어머님을  위해   고기를   사서  양념해서   주물려가고   그리고   반찬 몇가지  준비해서 늘가면     양념하나  없고  무엇을   드시면서    계시는지  늘  모든걸 잡수시게   해가져가야  하는것도  제몫   바쁘게  서두릅니다  .ㄱㄹ고  여름이지라  늘  어머님  취향 고려해서   하얀  깨끗한  겉옷  7부   한벌  준비해서 가져가니 시어머님은 늘   작은 하찮은 것에  감사해  여긴다 

한번도  불평 불만을  옷이 마음이 들지  않는다든지   색깔이 이상하다든지 치수가  마음에  안든다든지   흔히  하는   그런 일이 없어서 늘 그래도 마음이 넉넉하다  

가끔은   나혼자   우리님과  아들에게  우리어머님은  절대 며느리를  미워하지  안해서   참으로   센쓰  있는 분이고  고마워요  .하면 

우리님  반응 없다  마누라가 혼자  까불든지 말든지 

그려나 늘 아들녀석은 엄마의  방패막이가 되어준다

어머님  당연하죠  ,,할머니마음을 어머님이 다읽어 주시는데  그리고  아빠엄마가  할머니   울타리인데   할머니가   절데로   그렇게 못하시죠 

그리고 특별히 아빠 엄마가 잘못하느것도  없는데 당연히  불편하게 할까?이 없죠  늘  엄마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어서  늘 긍정적인 마음가짐 이 늘 날   기분 좋게  한다

혼자   계시기에   작은  미니  생케?  을 아파트  인근 부근  케?점에 또사니

주인사장님 이  무슨 생일이  또있엇요  ?

한며칠전에도   사갔잖어요  ..의아해  하신다 

그리고샴페인  한병을   추가로  덤으로  주신다 

밤길  잘다녀  오시라면서   

밥늦은 시각 도착하니  어머님은 주무시고  계셨다

이른아침  식사준비를  하고  아침   식사를  차려  드렸는데  

극성스럽게  단  두컷 사진 을 찍었는데컴의 오류인가   ~~헐   

어머님   생신  차려  드린 식사준비를  혼자서  허둥 되다  

무선으로 현지 에서 전송 햇는데  엥  사진 이    없어요   전송하고 삭제하고 전송하고  삭제하고  확인하니   사진이 사라져  버렷네요  전송 오류 보관함 보류 까지 하고   전송  되었다고  삭제  했었는데    내가  미쳐요  미쳐 

사진이깨어져   달아 나 버렸나  보네용   .....ㅠㅠㅠㅠㅠㅠㅠ 

 

앙      ~~~~~~~~~~~~~~~~내가   미쳐   

그래도 늘  저의 작은 행동이  노모는 언제나  고마운 모양입니다 

늦엇다  얼른  가렴   그리고   난  주변정리   청소   설겆이까지 해드리고  난  

길을  재촉할 수밖에   

아직도  시골인심은    그래도 서로가  서로  상부상조   이번  토요일  

어른들  모시고  식사   대접하고 싶어한다    

우리의 자녀는 얼마나  효를  ?

나의 자녀는  늘 엄마는 수비형  선수라   힘이든다고  한다 

그래도   엄마 마음 우리가 다알아요   (내아들이 하는말 )

우리는  어머님  (본인 ) 우리의 부모는 지금의 할머니 세대보다 훨씬  잘사니 

아우와  함께    잘할께요    .효도할께요  늘  때로는  지친 엄마를  어른스럽게

다독거린다 

가끔은   삶에 지친 엄마에게   비타민  엔돌핀 같은  메세지를   넣어  보낸다 

어머님   용돈은  토요일  드릴께요    .오냐  알앗다 

고맙다  조심해   가렴  ~시어머님의   인사를  뒤로  하고   출근준비에  나셨다  

난 이번  토요일 도    또  내려   가야    될것 같다       

  ii행복e

불펌 금지  

2008년 8.6일 마이 모바일 직찍

 

 

 

 

夢中女{잠자는공주}-  신 유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 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 다시일어서지만
달라진 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돌아가는길도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해요~
그래야만 견딜수있어

앵두빛~그 고운두볼에~
살며시키~스를해주며~
그대여잠~에서깨여나~
나에게 하 얀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 을녹 여요~~
또다시 시작되는아침을 걸어봐요
그대 겯에 나있 을께~





   앵두빛그 고운두볼에
살며시키~스를해주며

  그대여 잠~에서깨여나
나에게 하 얀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일어나~
차가운 가슴을녹 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겯에 나있 을께~
또다시시작되는아침을걸어봐요
그대겯에 나있 을께~
그대겯에 나있 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