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에게
아들아 그렇게 기성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어김없이 가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왔구나 28번채 생일 을 축하해
생일 축하해
아침저녁으로는 홑이불을 끌어 덮을정도로 날씨가 선선하구나
어쩌면 이글이 익숙하리라 믿어
엄마가 또다시 그이전글 그데로 ?아서 재등록 했거든
아들아 부모는 대학을 졸업시키고 ,,차를 사주고,그것도 아빠와 차산다고 엄청 신경전 끝에 차를 사주고 부모의 할일은 끝난줄 알았었지
그리고 취업도 애먹이지 않고 해주어서 고마웠었고
그려나 그것은 착각
한번쯤 경험하는 작은 사고들 ..수입 외제차 차량과 접촉사고 났다고 전혀 에고치도 않은 지출 을 부모에게 정신적 압박으로 ....
항간에서는 늘 아니 엄마 사고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혼자 해결하라 하지 ,,그려나 그것은 어쩌면 제3자의 객관적인 입장
어떤친구는 자식이 능력이 어디있어
부모가 끌어 안아야지 ,,그런것 아무것도 아니야
친구야 ^^*힘내 !이렇게 상반된 의 견 차이에서
늘 어디엔가 쫓기듯 인생이란 미스테리이구나
그휴유증을 견디지 못하고 이직 물론 남의 일인줄 알앗엇지
그래서 지금은 늘 두렵고 무서워
그리고 공백의 기간 이직 ~~성격 좋은 넌 그래도 눈치가 빨라서 가족과 트려블도 없었고 백수의 지름길로 들어 갔었지
자동차 할부금 ,기타등등 압박 압박 때로는 휴대폰 요금도 엄마카드 대금 까지 엄마에게 에게 짐지우기 일쑤 ,,실업수당 받는다고 ..알바짜리도 구하지도 않고 ,컴퓨터와 낮잠 ,,드라마보기 ,지나간 영화 보기 내원참 ..
그것도 봐주기 싫어 수영장으로 내보냈엇지 ..다큰녀석이 빈둥거리는 보기 싫어서
매해마다 언제나 바쁜
그조그마한 여유그리고 그무더운 날 끊임없이 손님 치루다 한여름을 보낸것 같구나 늘 그래도 누군가 가 ?아주는 것은
그래도 고맙고 방가운 일이겟지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또다른 일자리구해서 떠나간 너
엄마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한밤중 달려온 착한 이뿐 내아들
28번째 생일 을 축하해
누군가가 우리아들 생일 이라고 밥한끼 사줄까 ..술한 잔 사줄까 ..어떻해 지냈을까 ..하지만 넌 언제나 그주체할수 없는 인기 몰이에 믿어도 되겟지
이것도 또한 착각 일까 ...
한며칠간격으로 있는 엄마 생일
어머님 죄송합니다 늘 용돈 아꺼서 작년에도 \거금 20만원이나 보낸 통크고 스케일 큰녀석은 베쨩은 어디갸고 ,,,,,
엄마 ,엄마 ,생일 축하해 ,,말로만 ,,,아들 녀석이 시원찮고 능력이 없어서 ..찌지리같은 아들이라서 우리집 가세도 기울게 한 주범이라서 죄송해요 아직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많아요
어머님 도와주셔요 .이해해 주셔요 엄마 .미안 미안 ..꼬리 내리는 너의 축하 전화에 왜그리 눈시울이 붉어지든지 ..
아마 엄마는 그래도 널 많이 사랑하나 보다
흔히 사람들은 딸키운 재미가 좋다지만
엄마는 누군가에게 사랑스련 아들 듬직한 아들 키우는 재미도 있다고 외치고 싶구나
아직 한번도 네가 태어나서 한번도 걸르지 않고
생일 을 챙겨주고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친구들이 여려 수십명이 와도 직접 집에서 친구들을 초대해서 축하 해주는 음식점에서 하지 않고 엄마가 손수 만든 음식으로 초대하면 네친구들은 늘 너를 부려워 했엇지
엄마가 극성스려워서가 아니라 늘 멋지고 잘난 아들 덕택에
엄마가 늘 스포트 라이트를 받앗엇지
네가 내곁에 없을시 ,군대 간 기간에도 ,,공부한다고 떨어져 있는 기간 대학 시절 한해도 빠뜨리지 않고
본인이 없는 데도 생일을 챙겨주면 주변 사람들은 날 이상한 엄마라고 햇엇지 그려나 울 아들 생일 축하해 ..멀티메일 전송하면
보고늘 그사진이 너네들 보관함에 저장 되 어있는 걸 보고
엄마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 같어 ,,너무 너무 가슴이 뭉클햇엇어
아들아 곧이어 추석이구나 ..
왠지 마음도 바쁘고 몸도 바쁠것 같구나 ..ㅋㅋ
추석이 다가오면 왠지 ,할머니 댁에서 자꾸만 거름 내고 기타등등 가을 일 한다고 호출이고 때로는 주말 엄마 혹시 짜증낼까봐 아빠 혼자 가버리면 괘ㄴ히 미안하기도 한단다
김치도 담아야 하고 ,,고기도 생선도 사다 놓아야 하고
아무도 늘 엄마 혼자 만이 감당 해야 할몫
늘 이렇게 하는 행동 이 이해 하지 못하는 것 같아도
아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
차라리 아들 생일 챙겨주는것 같고 아들에게 송금이나 해주지 그랫어 아빠의 말씀
울아들 안그래도 의지가 약하다고 누군가가 흉보는데 ,,
자동차 세금 또그리고 주차금지 ,,범칙금 과속 벌금도 엄마가 지불햇엇는데 ..보낼수가 없어
음식은 우리가 먹어야지 ...ㅋㅋ한번도 빠뜨리고싶지 않은 부모마음이라고 생각해 음식은 아빠가 퇴근하자
배고프다고 얼른 밥먹자고 독촉해서 미역국만 ...
시장 본것 음식 장만 도 못한채 ....ㅋㅋ
바쁘게 시장 보아서 허둥지둥 ..챙긴 아들의 28번채 생일을 축하하면서 @아들아 아직도 케?은 먹지도 않은채 냉장고 에 보관 되어있는 줄 알려나 ,,ㅋㅋㅋ
올해도 여전히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모든이에게 귀여움 받는
나의 멋진 아들아 사랑해
2008년 9.3일 아들 생일 날 엄마 마음으로 쓴편지
이글은 본인의 싸이월드 게시판에 아들에게 쓴글
엄마가
2008년 9.3일
2008년마이 모바일 직찍
ii행복e
불펌금지
200
다른 이들에게 내꿈을 물어봤어
모두 한결같이 기적은 없다고
네게 말했어 인생은 그런거야
쉬운 일 하나 없는 세상 워어
시작은 힘들어도 결국 승리하지
소설 같은 세상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재수가 좋아
멋진 사람들 모두 여기 내 곁에 있어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세상 모두 다 가진 기분이야
나를 막을 순 없어
나도 믿지 못할 행운이 찾아 왔어
어둠은 걷히고 찬란한 태양이 비추고 있어
이래도 되는 건지
꿈같은 현실들이 생긴거야
시작은 힘들어도 결국 승리하지
소설같은 세상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재수가 좋아
멋진 사람들 모두 여기 내 곁에 있어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세상 모두 다 가진 기분이야
혼자 있다고 생각 하지마
내가 너의 힘이 돼줄테니까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재수가 좋아
멋진 사람들 모두 여기 내 곁에 있어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재수가 좋아)
세상 모두 다 가진 기분이야
(정말 재수가 좋아)
(원 투 원 투 쓰리 포~)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라라라라라라라 완전 초대박이야)
세상 모두 다 가진 기분이야
(세상 사람 모두 좋아 인생 별 것 없어)
나를 막을 순 없어
출처 :ユcЙ없으면난또혼スr겄l죠_ 원문보기 글쓴이 : ii행복e
이글은 본인의 나의 일상에서 ㅡㅡㅋㅋ
조이님 즐거운 주말되셔요 그리고 늘 가는곳 마다 재수가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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