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선물 ,,신도림 역 테크노마트에서
친구가 서울에 아들 에게 왔다고
물론 아이들이 두녀석들 다 나이 똑같은 초 ,중 고 같은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온김에 얼굴 한 번 보자 ,,,"비록 객지 에서 사귄 친구이지만 20년지기 친구 . 학부모로써 알게 된 친구 ,,어느날 유치원 소풍시 내게 초코렛 건네주며 다가온 친구 계
:그래 그래 보고 싶어 잘지내지 " ..우리집에 오렴 "
이룬 ,,나어떻게 가는 지 몰려 ,,헐 ...못살어 ,,
몇호선 타고 어느 어느 지점 와 그리고 몇번 출구로 나와 그럼 마중 나깔께 아잉 그려지 말고 쟈기가 오렴 ,,결국 난 친구에게 설득 ,,알았어 내가 나갈께 ,나 어떻게 ?아 아가는 지 몰ㄹ ㅕ ,,< 에공 나 미쳐 ,,,
신도림역 ,,너네집에 서 가까워? ,,아니 안가까워 ,몰려 나 지하철 일일히 어찌알어 ,,잠깐 기다려 검색에 들어간다
응 알 았어 ,,5호선 출발 ,,신길역 에 서 환승 두정거장 이었다 내가 나갈께 일방적으로 12시 약속 잡는 친구를 위해서 난 친구만날 기대에 한껏 부풀고 ,,
친구와 약속 장소를 정하고 ,,산도림역 2번출구로 나오랴고
서둘려 약속 장소로 갔었다
그리고 신길역 도착했으니 두정거장이 금방 나오렴 이렇게 약속을 하고.어 그련데 ,친구가 없다
아마 우리 둘인
,,,...계속 숨박 꼭질 ,,나여기 지상으로 나왔어 얼른 나와
그련데 오지 않는다 마냥 기다린다 그려다가 심심해서 ...테크 노마트 하면 무슨 매장일 까 문득 가전 제 품 매장인가 문득 크다란 영화관이 보인다 매장 안을 구경할려다가 난 친구를 만난다는 설레임에 여기저기 두리번 ,,,,
어디어디랴고 해서 또다시 역안으로 들어가고. 화장 실은 왜그리 지저분한거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이 비교하면 청소도 제데로 안되어 있고
화장실 수량 도 엄 첨 몇개 되지 않았었다 아무튼 신도림역 화장실 내가 느낀 감정 조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에 비해 불결 청소 도 제되로 안되고 ,,,,시정 될려나 ㅎㅎㅎㅎ
줄서서 기다리는데 초조 에서일떨어 까 ,,ㅋㅋㅋ허둥 지둥 대다가 팔찌도 화장실ㅇ속으로 올인 ,,순간 무엇인가 떨어지는 소리 앗 큰일 났다 시계인가 다행히 시계아닌것이 천만 다행,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었다 ,,ㅎㅎ ,,ㅠㅠ손목시계는 내아들이 신정 선물로 사준 고급 시계 선물이길래 ,다행 ,,다행히 액세사리 차고 나온게 다행이지 ,,불행중 다행으로 여기며 나혼자 가슴을 진정시키고 호흡을 가다듬고 심호흡 을 진정시키고 마음 가다 담그려는다 마음을 진정시킨다 비록 오랜 돈안 소장한 것인데 갤러리아서 백화점에서 사서 여름에 즐겨사용 하던것인데
제수명이 다되었나 보다 얼른 포기 그려야 마음 편하다 그보다 더한일도 일어나는데 ,,^*^쓴웃음 짓고 ~~속상 했으나 ,곧기분 전환 ,,,친구 만나다는 기쁨에 그래도 신난다
친구와 약속 장소를 정하고 ,,산도림역 2번출구로 나오랴고
서둘려 약속 장소로 갔었다
그리고 신길역 도착했으니 두정거장이 금방 나오렴 이렇게 약속을 하고.어 그련데 ,친구가 없다
아마 우리 둘인
아무 튼 자꾸만 자꾸만 어긋 났었다 에스컬레이트 타고 또오르내리고 뭐여 도대체 어디를 나오랴고 가르쳐 준거여 ,,하옅든 우리둘이는 숨박꼭질을 했나 보다 ,,아무래도 2번 출구가 아닌가 보다 ,나보고 거기로 나와 있으랴 하고 어디있는거여 바로 출구에 기다리는 데 ,,우린이렇게 숨박꼭질 ..두리번 두리번 아무리 창아보아도 ,보아도 친구 모습은 없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다른 출구 에 있나 보다 우리 하루종일 뱅뱅이 돌꺼여
만남의 광장ㅇ으로 들어갈테니..나에게는 그리로 나오라 해놓곤 정작 본인은 다른 곳에 있나 보다 물어서 다시 지하철안으로 들어와
이렇게 난 연락을 하고 또다시 안으로 들어 왔었다
그리고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피곤해 적당히 사람 없는 의자에 자리 잡고 앉았었다
그리고 또다시 문자를 전송하고 만남의 광장 에 기다리니 그리로 오랴고 ,,시선을 두리번 두리번 .....한참 만에 친구가 전혀 다른 방향에서 쨘 하고 나타났었다 ....
뭐야 ,뭐야 나보고 거기 나오랴고 하고선 어디서 있었던거야 ,,시골 촌사람이 서울 구경 나왔더니 어디가 어디인줄 모르겟어 하도 하도 출입구가 많아서 ㅋㅋ둘이는 서로가 이산가족이락라도 상봉하는 양 부둥켜 안고 껑충껑충 뛰었었다
우리는 정작 목적지에서 상당히 오랜시간을 지체 ,,,ㅠㅠㅠ
둘이는 배고파서 테크노매장 지하이며 윗층 식당가를 발품 팔았지먼 우리는 마땅히 맛있게 먹을 만한 며뉴가 없었다 ,,
가격도 비싸고 ,,,야 우리 바같에 나가서 먹자 ..
막상 빠져 나왔지만 식당가 가 어디 있는지
둘이는 마냥 깔깔되며 손에 손잡고 ,횡단 보도 도 건너고 ,
마냥 즐 겁다 친구란 언제 어느때 만나도 즐겁다
우리둘이는 한참 만에 발품팔고 야우리 시원한 해물탕을 먹던지
매콤한 낚지 볶음 먹자 ,,
그련데 어느 지역 만큼 걸어서 우리가 ?는 는 음식점 ?는는데 성공
친구보다 먼저내가 ,, 식사비를 지불하고 ,,
(계집애 내가 계산할건데 ) ,,,
아무나 하면 어때 ,,,
우리둘은 이제 배고픔도 해결했겟다
또다시 매장안으로 들어와서 아이 쇼핑
구두 가게도 기웃기웃 거려 보고 ,,악세사리 가게도 기웃거려 보고
옷가게도 기웃거려 보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스포츠 매장가서 작은 손가방 솔뎌백 미니 백도 ,,테크노매장 온 기념으로 하나 구입하고 ㅋㅋㅋ원래 살려고 마음 먹었던것
사용하는 것 너무 낡고 오래 되었기에 ...ㅋㅋ
그리고 옷을 한벌 친구가 샀었다 ,,
그리고 내것 도 한벌 산준다고 고르랴고 햇엇다
그친구는 나보다 키도 크고 ?째는 아마 몸무게가 모르긴해도
겨우 50킬로 넘을까 아니면 채안될까 ,,옷걸이 가 딱이다 어떤옷을 걸쳐도 이뿌다 ,,나는 이런옷이 안맞어 입어 볼수도 없잖어
무조건 맞어 풀 ~~싸이즈랴서
많은 곳에 고르기는 힘들지만 딱 내마음에 드는 것 상의 ,,긴것 ㅇ,을 골라준다 어쩌면 내성향을 알기에 ,,쫄바지 위에 입어 아님 치마 원피스처럼 입던지 ,안맞으면 어째 ,,바꿀려도 못오고
맞어 맞어 무조건 자기가 사준다 한다 ,,
가격을 떠나서 \1000원이 어떻고 고 만원이면 어떨고
친구의 마음이 제게는 그어던 값비싼 고급 선물 보다도
축복이고 눈부신 선물이랍니다
삶의 굴레에서 우리는 이련이야기 저련이야기
갈증나고 때로는 힘들더라도
대지위를 촉촉히 저셔주는 비처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향기나는 달콤한 시원한 냉 커피를
?집에서 대접받고 우리둘은 그동안 쌓여 두었던 이야기 수다 떨고 저는 친구에게서 아름다운 마음과 선물을 받아 들고 헤어 졌답니다
잠깐만이라도 헤어지기 아쉬워 방향길 따라 갈림길에서 친구는 2호선을 타기 위해 가고 . 저는 1호선을 타고 친구의 마음을 안고
신길역에서 환승 제가 타야할 상일동행 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우측 통행 이 잘지켜지고 있었습니다 가는 방향마다
우측 통행 ,우측 통행 질서 는 잘지켜지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그련데 옷이 소재도 너무 너무 좋고 기장 품도 너무너무 좋아서
집에오자 마자 입어 보고 친구에게 전화 무사히 도착 했다니 다행
나중에 우리 아들하고 한번 집에 ?아 갈께 ,,잘지내고 잘살어
친구란 언제 만나 도 값비싸고 소중한 재산
내가 힘들때나 어려울때 늘 함께 해주는 친구가
항상 감사합니다 ,,친구야 고마워 ,우정의 선물 고마워
장마 비피해 없으며 늘 건강하고 행복가득하기를 ^^*^^
오는 길에는 파리 바케트 들려서 빵도 가득 사왔었죠
우리집 부근에서 ~~ㅋㅋ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피해 없으시기를 바래요 ^^
2010년 7.2일 금요일 오후 1시 40분
20010년 7월1.일 목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2. 박인수 - 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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