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 새소리는 들려주지 못하지만 양쪽으로 물이 흐르 고있습니다
맑은 물에 손도 싯고
소중 하게 느끼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준비해온 떡과 토마토는 과ㅏ히 시원하고 꿀맛일 것입니다
참가한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특혜몫이겠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배도 작년에 보관 된 배라고 하였는데 얼마나 싱싱하던지 ....잘먹었습니다
몇몇분들은 떠나가시고 자드디어 천호동 익숙한 현대 백화점 ,저녁식사라도하고 가시랴고 ,모두다들 갈팡 질팡
갈까 말까 하다가 어떤님 연락되셨다고 ...
우리 남은 일행은 꼼장어와 쭈꾸미
그련데 사실은1인분 용량이 너무 적었어요
제가 먹던 것에 비하면 ,,그래도 ()님 만능 소녀처럼 등장 무척 방가ㅏㅆ
방가웠어요
웠습니다 웬지 내님 전화 하지 안한다 했더니 ,,
그사이 3통화 ,이그 내가 못살어 ,,,안오냐 어디냐 ,,,문자 메세지 또디ㅏㅅㅣ독촉 거의 끝날 무렴에 저는 서둘려 일행보다 먼저 ..집으로 발길 을 옮겼습니다
미리 와서 죄송합니다 ^^나천기 누설했다고 혼날라 우리는 쭈구미와 꼼장어 먹었다고요 ..
20010년 7월1.0일 토 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우리는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그것이 온라인건 ,오프라인 던간에
물론 자주 만남 가진 분들도 많으시지만 저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른아침 강동역 환승 ,또 오금 환승 드디어 3호선 양재역 8번출구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서초구청 바로 코앞에 두고 두리번 두리번 서초 보건소에서 ,,,
방갑게 맞이해주신 님언제나 큰오라버님 같으신 님 기사님과 짐꾼을 도맡아 가이드해주신 님 .멋쟁이 신사님 님 마중까지 나와주신 김학철 닮았다는 님 을일일히 기억 아리송
늦게 와준() 님 애교둥이() 님 영원한 젊은 간직하신() 님 듬직한 () 님 한 멋쟁이 ()지기님 님 노래도 엄쩜 그리잘하시는() 님 인가요 또 춤을 신명나게 멋지게 우리를 흥겹게 해주신 () 임
늘 웃겨주시는() 님 ,,큰언니 같으신분()님 또 함께 하셨든 () 님 을 나중에 알게되면 ,,감사하겠고이름 모를 () 님
보물 () 님 그리고 영원한 젊은 오빠 카리스마 인기를 독차지한() 님 또 빠지신 분 일일히 을 모르겠답니다 아뭍든 추억 의 한폐이지를 함게 해주셔서 우리의 만남은
알콩 달콩 사랑하고 행복했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애교둥이 () 님을 계속 찿았는데 ,,청천 날벼락 ,,소식에 너무너무 가슴 아렸고 사싱 여기 그님 님 소개로 한 각별한 인연있었는 님 우리 모두 다함께 얼른 회복되시기를 우리 함게 기원해요
일부 지방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비피해 없으시며 늘 건강하시기를 모든 님 위하여 홧팅입니다
추억이란 한저장 폴더에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2010년 7.10일 소중한 만남을 다녀와서
지금 부터 저작권 료 지불하지 않고 대여해옴을 백배 사죄드리고 비옵니다
꾸벅 ()님()님 ()님 ,,세분 ,,님 사진 대여해옴을 밝혀드립니다
추억이란 사연을 간직할려고요 ...자지금부터 저와함게 또다시 즐겨 보실래요
이윽고 양재역 8번출구로 빠져나오서 서초구청이 안보여 행인에게 물어도 모른다
()님께 전화가 계속오고 옆에 두고 찿았네 차라리 보건소를 가르쳐 주었으면 더잘찿았지
바로 그옆이었는데 ㅡㅡㅋㅋ아무튼 시간 약속 전에 도착
보건소 계속 뱅뺑이 운동장 에서 ...드디어 농구대 조금 걸어나오니
()님 마중 횡단보도 건너서 낯익은 분 인사도 하고 ()님 맨처음 시야에 들어 왔답니다 ,,
()님.과 ()님 악수 포옹
나사랑의 이뿐이 ()님 이산가족 상봉마냥 포옹하고 인사나구고
우리는 각자 ()님과 ()님 차량으로 고고 ~~~출발
조금 정체 되었지만 목적지 도착 숩속의 가든 아름다운 전경이 맞이해 줍니다
단체사진 촬영 하고 룰루 ~~랄라 ~~고고 ~~~ㅎㅎㅎ
알 탕 (목욕 )계곡에 남고 ,,,
할 님들은 남고 천마산 올라가는 길목에서 단쳇사진 한장 촬영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정상 간다는 몇몇분들은 올라가고
난 여기서 쉬었다 갈까 떡도 먹고 배도 먹고 토마토도 먹고 감자떡도 먹고
그리고 ()님 사모님이 준비해주신 매실과 삼지구엽차 주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를듯이 그맛 꿀맛
우리는 사이좋게 나눠먹고 바위가 엄첨 미끄웠어요 주루 룩
여기서 제일 막내 ()님 알탕 물속에 입수
()님 심마니 산삼캐려 어스령 어스령 ()
조금 약초산나물을 아는가 ,,나더러 더덕 삼지구엽초를 나느냐구
당근이죠 고사리도 캐려 산위에 휘젓고 다니고 버섯도 깨려 다니고
삼지구엽초 알고 말고요 가지하나에 잎사귀 9개
응 진짜 아네 ,,고향이 어디인되요
경남 ()~!강원도에서 20년동안 살아서 알아요
도토리도 주워여 다니고 밤도 줏으려 다니고
때로는 산속에서 신명나게 여자들은 고스톱도 신나게 치고요 했는걸요 ..
내말에 깜짝놀라 ,,ㅋㅋㅋ
단풍나무 나중에 분재로 잘키워 봐요 ()님 드린것 ,,ㅋㅋ
자 삼삼 오오 가고 있습니다
()님이 나도 므르게 .... 포즈 잡아주시고 히힛
바위가 미끄려워 자세가 엉거주춤 헤헤 헤 ~~^^*
언제 사진 찍힌지도 몰랐네요 히히히 ~~^^*
내려오는 길에 개망초가 군락을 이루고
그래서 미소 방긋 ~~^^*
맛이는 식사시간 모두 모두 행복가득 미소 방긋 화기 애애
더덕주도 마시고 ,,다래술도 마시고 소주도 마시고 ,,주는 되로 넙죽 넙죽 에공 술취한다 ~~^^그래도 모두즐거워 누군가가 와인을 6병이나 협찬 달달한 맛으로 와인 도 받아 마시고
세상에 이런 폭탄주가 어딨어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랑 마신것이라 그려기이전
\8000원짜리 인삼 한포 미리 먹어두었걸랑 그리고 모든것 사전 건강 위해 건강식품도 한웅큼 먹었거든요 ㅋㅋ그래서 멀쪙 아무도 모르지 ,,킬킬킬 ..
우리의 분위기을 한층 업그레이드 폭포수 빗줄기도 주최측에서 뿌려주시고
시원하ㅐ 후훗~~ㅋㅋ
취기 약간 가라 앉히고 천하에 여성답게 요조숙녀 답게 우리 영원한
우상 지기님께 얌전히 무릎 꿇고 고서 와인 한잔 따라드리고
,,지기님 ..자편한 자세로 그려면 내가 불편하징 ,,
편하게 앉어 ,,,지기님 말씀 후훗 ,,그리고 또답례로 받아 마시고
이그 내가 술꾼인줄 알겟네 ..ㅋㅋㅋㅋ
그리고 받아 먹고
앗 ~~싸 신난다 이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기님
모든 일정은 마치고 여자 회원님들만 추억을 간직하면서
박자가 틀리고 노래를 못해도 앗싸 ~~신나고 신나고
음주 ,가무에 신나고 ()님 ,그리고 ()님 노래 뽕갔어요 ,,아실려나요
()님 ()님 기사해주시고 그리고 여기저기 모든 신경써주시고
무엇하나 염염허ㅏ게 챙겨주신 () 님 아그리고 ()님 ㅆ께서 해오신 떡 한개가져와서 신랑님에 게 잘먹게하고 감사,,,().()님 여기저기 한순간 한순간
포토 순간을 촬영해주신 ()님 그외에 여러님들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님 .()님 막내듕이 ()님 일일히 나열못한 , 운영진 여려분과 함게했던 모든분들 감사 했습니다 순간 순간을 포토 해주신 작품 몇컷 빌려와서 제가 임의되로 편집 했습니다
죄송 합니다 글읽으시냐구 수고하셨죠
미안합니다 굽신 ^^*
지금가까 지 행복이의 산행 소식이었습니다
2010년 7.12일 월요일 오후 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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