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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과 함께... (2011. 6. 1.)
doggya
2011. 6. 8. 01:05
♤ 차한잔과 함께... ♤
♠ 견고하지 않은 기초 위에 세운 옥이 오래 간 일은 없었다
德者事業之基 덕자사업지기. 未有基不固而棟宇堅久者. 미유기불고이동우견구자.
덕이란 사업의 바탕이니 기초가 단단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집이 오래 간 적이 없느니라. 덕승재면 위군자요 재승덕은 위소인이니라 (德勝財면 爲君子요 財勝德은 爲小人이니라) 덕(德)이 재물을 이기면 군자(君子)가 되고, 재물이 덕을 이기면 소인(小人)이 된다. 덕은 사업의 기초이니,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고서도 그 집이 오래 견딘 일은 이제까지 없었느니라. <채근담(菜根譚)>
♥ 우리 봇물을 트자 ♥
글 / 고정희 치맛자락 휘날리며 휘날리며 우리 서로 봇물을 트자 옷고름과 옷고름을 이어 주며 우리 봇물을 트자 할머니의 노동을 어루만지고 어머니의 보습을 씻어 주던 차랑차랑한 봇물을 이제 트자 벙어리 삼년 세월 봇물을 트자 귀머거리 삼년 세월 봇물을 트자 눈먼 삼년 세월 봇물을 트자 달빛 쏟아지는 봇물을 트자 할머니는 밥이 아니어라 어머니는 떡이 아니어라 여자는 남자에게 남자는 여자에게 한반도 덮고 남을 봇물을 터서 석삼년 말라터진 전답을 일으키자 일곱삼년 가뭄든 강산을 적시자 오랫동안 홀로 어둡던 벗이여 막막한 꿈길을 맴돌던 봇물, 스스로 넘치는 봇물을 터서 제멋대로 치솟은 장벽을 허물고 제멋대로 들어앉은 빙산을 넘어가자 오천년 이 땅을 좀먹는 암벽, 억압의 암반에 굴착기를 내리고 사랑의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 캄캄한 수맥에 커단 빛을 내리자 하나보다 더 좋은 백의 얼굴이어라 백보다 더 좋은 만의 얼굴이어라 자매여, 형제여, 마침내 우리 서로 자유의 물꼬를 열어 황하에 이르는 뱃길을 트고 구구구구 구구구구 비둘기떼 날아와 하늘을 덮게 하자 끼룩끼룩 끼룩끼룩 갈매기떼 날아와 수평선을 덮게 하자
♣ 6 월 1 일, 꽃말 ♣
● 장미(Madien Blush Rose) 꽃말 : 나의 마음은 그대만이 아니네 원산지 : 서아시아 * 장미꽃이 피면 나이팅게일이 노래를 시작한다고 합니 다. 그것은 장미꽃에 대한 사랑의 고백.마침내 울다 지 쳐서. 그리고 장미 향기에 취해서 결국은 장미 나무 아 래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알라는 장미를 꽃의 여왕이 라 했습니다. 나이팅게일은 그것을 기뻐하며 장미 향기 에 이끌려 날아갔습니다. 장미 가지에 앉으려고 할 때 장미 가시에 가슴을 찔려 흘린 피가 꽃잎을 붉게 물들 였습니다. 새빨간 장미가 생긴 것이 바로 그때였습니다. 지금도 이란 사람들은 이 새가 밤새 노래할 때 장미가 핀다고 믿고 있습니다. ● 꽃점 : 소극적이면서도 이상이 드높은 사람. 상대방 을 좋아하게 되어도 자아를 잃지 않는 냉정한 면이 있 습니다.그러나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 마음 속으로 깊 숙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사랑받는 기쁨 을 압니다. 지나친 자존심은 방해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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