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강행군으로 컨디션이 조금 저조했지만 맘 먹고 순천만의 유명한 일몰을 보러 당일치기 길에 나섰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 날이 흐려 장관은 못 보고 꿩대신 닭이라고 갈대밭만 보고 왔지요.
비록 닭이라도 함께 즐겨 주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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