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갯불에 콩 튀겨 먹듯 다녀온 정동진랍니다.
전에는 없던 배가 썬 크루즈 밑에 하니 더 생겼더군요. 횟집하고 찻집이래요.
있는 게 더 좋은지 없는 것이 더 나을 뻔 했는지 ...ㅠㅠ
주위를 둘러 보니 자연이 하나하나 없어지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눈에 띄어 마음이 조금 안 좋았답니다. 그래도 바다 경치는 여전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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