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도 그리고 캘포냐에서도 그리고 제가 갔던 다른 부분에서도 보지 못했던 꽃이 있었어요.
한국에는 지천으로 널려있고.
또 봄 그러면 젤로 먼저 생각나는 거지만.............
바로 이거 ~~ 개나리였어요.
길을 가다 우연히 어느 집 앞 길가에 쬐그만 나무를 보고 반가워 얼른 가서 한 장 남겼지요.
정말 반가웠어요. ㅎㅎㅎ
이건 귀한 꽃은 아니고 미국에서 어디서나 천덕꾸러기.
우리 아기 저고리도 노랑저고리 ~~ 길가의 민들레도 노랑 저고리 ~ 천덕꾸러기 민들레도 남의 집에 있는 건 예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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