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속 새들의 낙원 : 건국대 호수속의 섬
Dr. Gold
건국대학교 호수 속의 섬에는 요새 백로떼가 하얗게 날아와 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게다가
검은 가마우지까지 날아다녀서 좀 걱정이다. 그 똥이 나무가지에 쌓이면 나무가 고사한다고 한다.
그래서 한강의 밤섬에는 서울시 직원이 들어가 물로 세척까지 한다고 한다.
아무튼 이렇게 새들이 모이는 것을 보면 호수 속에 물고기도 상당히 많은 것 같다.
호수 주변에는 거위까지 기르고 있다.
(스마트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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