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날외출 (사진전 구경 식사 )

비가 장대같이 내리고있었다
가던날이 장날 오늘휴일 서울고가공원
서울역에서 또다시 충무로 발길 돌리다
8일부터 시작해서 오늘도 진행중인것
문득 뇌리에 스쳤다
마침 디데이 당일 지인의 사진전이 생각나서 충무로로 향했다
마침 포토 갤러리사진전은 8일부터 시작해서 관람객 빠진상태라 조용하게감상하기 좋았었다
이윤영 사진작가님 전시회를 축하드립니다
예상하지도 않은 방문객에 다과를 대접받고 여러 사진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포토 갤러리 두터운 책을 주셔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사진 촬영해도 되요 물어 보니
저작권탓일까 그래서 몇컷만 담아보고
지인의 사진전을 구경하고 장대같이 퍼붓는 폭우속에 음식점 찿기도 힘들었다 따끈한 음식이랴도 먹을려고 비를피해서 아무튼 짜장면 집이랴도
찿다가 실패 비를피해서들어간
서울식 국밥 육수당
서울식국밥 상호가 재미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현대식이었다

반찬은 처음부터 셀프랸다 난 부대찌개
국밥을 시켰다
이집의 특징 부추를 넣어 먹으랴고 했었다
난 돼지국밥 같이 생긴것 잘안먹데
깔끔하고 담백 일반 부대찌개처럼
재료 내용물이 들어있었다
비와서 옷도 흠뻑젖고 밥도 말아서 맛있게 먹았다
포장가능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수표로20ㅡ1
1층 육수당
충무로역 5.6분출구
도보가능

내가 찿아간방법 충무로역 5번출구나가서
남산스퀘어빌딩 (24층)건물이 지나가서

조금 아래 있었던것같아요

아래로는 즁부 경찰서를 본것 같아요

하늘이 펑크났나봐요
그렇게 기다렸는데 단비를 기다렸는데
지금은 씽크홀이랴도 생긴양
퍼부어 국지성 게릴라성 폭우를 들여다

붓네요 습하고 눅눅한 장마철 비피해없기를 바랍니다

여기는   사진작가  본인의   다녀온   여행지라는  설명이  있었답니다  

사진은   여려사진작가님의  작폼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개인전  보다는   

대부분  다른  사진 작가님   작품도  많이있었지만   

더욱더   자세한것은    부피두터운    사진   포토집책자를 를    선물로  주셔서    너무너무   황송하게  받아들고  

기뻤습니다   각 사진 작가님의   작품  사진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다는   설명과함께    크나큰   선물에    폭풍 감동하면서

염치없게  받아 들고  왔어요     비가  많이  와서   두터운   방수   팩  가방 도   아레에   카메라  기종    판매하는곳에    받아들고

갤러리   전시하는  곳을   빠져   나왔답니다     일정에도  없는  방문객이지만    방갑게  맞이해주시면서  다과와    차도   내어오셔서  좋은구경   하고   아름 다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윤영    사진작가님  사진   전시회를   축하드립니다  

주제는   개념적 풍경

자연과어우려진    풍경을  풍족한 삶은 행복의지름길이다   주제아래  올해창간 11주년 추구하는  개념적 풍경이라는 주제로 기획초대전을  마련했다고합니다 

그수많은   사진의   훌률한사진가의   마음과  우리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눈도정화되고   참좋았습니다  

전시회는   7.6일부터  ~7.12일까지  

장소  반도갤리리아   (서울시   중구충무로   충무로 2가 51ㅡ13( 2층 )반도갤러리아  

기획 포토 저널 편집국  

후원  반도  카메라  갤러리  반도  

찿아가는  방법   지하철 3호선  4호선  충무로역   5번출구  나가서  한참  올라가니   남산스퀘어빌딩   (구극동빌딩 24층  지나서 )

신한은행나타나고  조금  내려오니  작은  사거리좌측에   위치하고   있었답니다   

중부경찰서는   한참  아래에 있었답니다 

비가와서  글자도  안보여서   찿느냐고   고생했지만   금방   찿을수  있을 것  같아요 

온김에    초청자가  인증샷도 찍어주셨습니다 (@비맞은   생쥐였는데    또 겉옷 줏어입고서   방문기념으로   작가님과  인증샷

발자취요     푸하하하  

충무로  비속을    휘젖고   투어하기   ㅋㅋㅋㅋㅋㅋ 식사   할곳을  찿아서  

내가   먹은  부대찌개   국밥  이집은   쌀이좋았다  

국물에  밥을  풍덩 넣어서   밥말아서   먹고   건더기도   다먹었다   

난   처음  으로 이음식을 먹어보았다  서울식 국밥   맛   이름답게   맛이 굿이었답니다  

 

반찬은  부추와 김치    하지만 전  부추넣어먹지   않아도  맛이  깔금하고   담백했어요   소금하고    소오스넣고   반찬은  각각  처음부터    셀프랴고   했습니다   

일행   5명    식사도   대접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지하철내에     찿집에서   커피도사주시고   다과도사주셔서    나중에  남은  과자와비스켓은    저더러가져가랴고 해서    챙겨왔답니다    

전혀   에고치도   않던    추가만남으로    을지로에서    우리는 각자  쟈기네  갈  최종목적지로 향해서  각각    헤어져   작별을   하고왔답니다  

 

2017년   7.10,월요일   비오느날의  외출  (충무로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