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강원도평창 가족여행 기 5,식사하기전 손녀딸과 산책

doggya 2018. 8. 31. 12:15

저녁식사 번호표 받고서 대기하는 시간에 손녀딸과 둘이서 또 구경하기
바로앞에  용평 드래 곤 벨라 호텔   (이름은정확한지 잘모르겠어요)이 있었으나 밧데리가없어서 본문설명해두었으나 패스 그이전 구경하기 무엇이 있나하고
사생대회 미술작품이있어서 건성으로 구경하다 그리고 식사하고서 숙소로 이동했답니다 그련데 손녀딸 쫓아다니다 사진이이상하네요ㅠㅠㅠㅠ
하긴 급하게 이동하다보면 늘이상하게흔들려 ?버리네욬ㅋㅋㅋ

손녀딸과  깜짝 산책   투어



여기는  우리숙소에서  내려오면서   찍은사진입니다 

콘도  전경은  대부분  쨩 멋졌어요  


조팝나무엄첨 많죠  


*꼬리조팝 (붉은 조록 싸리 )

*원산지   한국

*생장형태     낙엽활엽나무

*꽃말     은밀한사랑 

*개화시기   6~7월

*색갈 연한붉은색이핀다 

꽃은 줄기끝에서   뭉쳐피며 꽃 줄기와작은줄기에는 털이많다

길다란 수술들이 꽃잎보다길어서 밖으로튀어나와있다 

*열매는  9월갈색으로 익는다 

*유래   꽃이피는   모양을 짐승을  꼬리를 닮았다하여 꼬리조팝나무

*키    1~1.5m잎은  어긋나기한다 

잎의모양은 바소꼴로   끝이보족하며   잎의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에잔털이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식용   어린잎 ~산지에서  잘자란   다  




해가  어둑 어둑 지는  용평리조트일대  모든   시설을   통틀어서   용평리조트랴고한답니다 





여기는  콘스트도  자주하는곳인지 무대같은곳    아마    자주행사를   할것 같죠  하지만  지금은 조용합니다 




꼬리조팝  나무     조팝나무   종류도  어마어마하게  많나봅니다  

이제는   그래도  대강  보면  아 저것은 무엇이구나  알것 같아요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내천이    흐르고  있었어요   일면  나이가라폭포라냐 ~~ 사진 은안보이지만  조금 오바다   심햇다  저정도가지고   ㅋㅋ



다리로  건너서  식사하려  가는 길목입니다  음식점   찻아서요  


나중에도  나오지만   음식점 바로  옆입니다   효손과   할머니랑  놀기  

할머니  저기이뿌댱   저기가요   ㅋㅋㅋ오케이 

손녀딸  모델  

할머니는  사진사 

우리손녀딸의   기억속에    우리할머니는  상당히  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아요  


*뉴기니  봉선화 ( .임파첸스   )

*생장형태    한해살이풀또는 여려해살이풀

*꽃말 나의사랑은  당신보다 깊다  

*개화시기   초여름부터 가을 까지

*색깔  빨강   분홍 흰색 ,꽃색깔이  매우다양 하게개량되어 겹꽃도있다

꽃은 줄기 기끝부분 잎사이에달린다

다른봉선화에비해서 꽃이크고 두껍다

*공기 정화능력이   있다 


"할머니  이꽃이름뭐에   요 "  (뉴기니  봉선화 )

"할머니  때문에  많이  꽃 알았는데   이름이 너무  어려워요 "

"다까먹어요     이름이  너무길어요    또잊어먹어요  "

어른하고  똑같이  의사전달 언어구사  

"하지만  복습해서   안까먹도록   할께요 "

"그래도  잊어먹어요  "유리는   너무어려워요  "

괜찮어   할머니도 맨날 잊어먹어  ㅋㅋㅋㅋ

손녀딸과  주고받은  대화입니다  

"우와   우리할머니   최고 엄지척 ~! 잘한다   푸하하하    

아빠엄마는   찿지도  않아요  이제는 다컸다고   할머니  곁에  졸졸 졸 따라서다닙니다 

"나중에  공부많이 복습    해서  안잊어먹을 께요  "  약속   

귀염이   ,,,잊어먹어도  되어 할머니 도 맨날 잊어먹어   ,,,





*뉴기니  봉선화 ( .임파첸스   )

*생장형태    한해살이풀또는 여려해살이풀

*꽃말 나의사랑은  당신보다 깊다  

*개화시기   초여름부터 가을 까지

*색깔  빨강   분홍 흰색 ,꽃색깔이매우다양 하게개량되어 겹꽃도잇다

꽃은 줄기 기끝부분 잎사이에달린다

다른봉선화에비해서 꽃이크고 두껍다

*공기정화능력이   있다 


*뉴기니  봉선화 ( .임파첸스   )

*생장형태    한해살이풀또는 여려해살이풀

*꽃말 나의사랑은  당신보다 깊다  

*개화시기   초여름부터 가을 까지

*색깔  빨강   분홍 흰색 ,꽃색깔이매우다양 하게개량되어 겹꽃도잇다

꽃은 줄기 기끝부분 잎사이에달린다

다른봉선화에비해서 꽃이크고 두껍다

*공기정화능력이   있다 


할머니여기도   또있어요  

이꽃은 무슨 꽃이에요   ?

*콜레우스  

*원산지   남아메리카   열대성초화 

* 꽃말 절망적인사랑 

*개화시기    7~8월

꽃은 줄기끝에 꽃줄기가없거나   짧아서 줄기에  붙어서핀다

*색깔 옅은자색 옅은보라

*이름의   유래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어 (칼집덮개에서 나왔다고합니다

수술이통처럼 모여서 나온모습을 보고 수술이   합쳐져   있는 뜻이라고합니다


"할머니   이꽃이름도  이름이너무어려워요  유리는  또잊어먹어요  ㅋㅋㅋㅋㅋ

외국에서     시집와서  그련가봐   할머니도  어려워   

"아     꽃도    외국에서  시집오는거야   ,,혼자  배꼽잡고넘어갑니다   "

쉬운 꽃은 안 물어봐요  아주작은 꽃 잡초같은것  이것뭐에요 '

풀이겠죠     할머니랑  깔깔 넘어갑니다  " 아~이것은  풀이랴고   하는거에요  "



"할머니   유리 여기서   사진찍어주세요  "

네   ~~~~~~오케이   


"할머니   유리여기서도    사진찍어주세요  " 

끼나있나  봐요      ㅋㅋㅋ

오히려   할머니를  리딩합니다  

제가    리딩하는것이아니라  제가   이끄는데로   쫄래쫄래   따라다니기  

여기를  보세요    하나둘셋   이쁘요  ^-^




"우와 다른  데 또가요   "  여기도    있다   할머니를  이끕니다  

"이꽃은  뭐에요  궁금   "

프랜치 매리골드  

"우와  잘한다  우리  할머니  최고 엄지척  "


*프렌치  매리골드

*국화과   한해살이풀

*개화시기   5~9월

*키  30cm~60cm

털이  없으며     가지가  많이갈랴져나온다 

잎은  어긋나기 혹은 마주나기 1회우상으로  갈라진다 

잎의가장 자리에   잔  톱니가 잎으며    밋밋하며  독특한   향기가 난다  

*색깔    황색 또는 적황색





손녀딸따라서   종횡무진    쏘다니기   ㅋㅋㅋ"할머니   또다른데    가봐요 "

"아재미있다   이것은요   "  ?자갈돌     

"돌  " 뭐가  우스운지   까르르    깔깔   웃어  넘어갑니다  

"할머니    평창은   추워요   " 안으로 들어가요    "

네    ~~~~~~~~~그럼  저기가볼까    

좋아요   먼저  앞장 섭니다   타도시보다   평창 추워요   가디건 바람막이  잠바   준비하셔요 



"평창    할머니   여기    "

네   ~~~여기는  어느호텔   입구안입니다  



"할머니   여기도  " ~~~~~~~~~손녀딸이    이끄는데로  쫄래쫄래  따라다니기  



어느호텔   입구  내부입니다  


호텔근처에있는 한우집 그것도 번호표받고서 1시간이나 대기 헉 고기집이 여기밖에 없냐

두며느리들에게 고기선별하게하고 난손녀딸과 용평 모호텔꺼죽데기구경 쏘다니고 미술 사생대회 그림감상

아그련데 유감~~ 내카메라는성능좋은카메라도아니다
항상휴대하는 스마트폰 카메라다

갤로3이라 (노트)
요즘 밧데리가 불과몇분안되어도 사라진다 용량도 작아서 울러브듕이가

가장먼저 남들보다 사주고 세번이나교체해주어도 충전기랑밧데리분리형 구형이다

체크인할때충전하게 숙소에두고왔었다
번호표 받고서 1시간이나 대기할줄 누가 알았나 그래도 아직 성능좋은 겔구

(모르면 바보) 사준다고 작은며늘아가가 효도할기회주랴고하는데 고장도 안나는데 필요하면 구조신호 보낼께

난물건을 섣불리 교환 하는게 익숙치않다 옷도 체중증가로 옷에내몸구겨넣으니 뒤룩뒤룩 빈티지건성

아 충전기 가져올껄 그래서 호텔내에서는 할머니 여기서사진찍어주세요 모델서주어도

밧데리없어 할머니카메라 배고파서 죽었어 울 효손 말귀알아들었을까 그렇구나 종횡무진 쏘다닌다 쉿

여기는 공공장소야 살살다녀 발뒷꿈치들고서 덩달아쉿 이렇게깔깔 간드려진다 아빠엄마 어디 있건말건

할머니 . 나 유치원가서 (어린이집가서 선생님께 용평리조트 호텔다녀오고 가족들만났다고 자랑해야지

글을아는지 모르는지 용평리조트 반복해서 읽는다 안내원에게 수차례 인사하고 그렇게 쏘다닌다 미아되어

할머니 나찻았어~? 숨었지 하고 혼자 신나다 ..할머니와 콤비 하이파이브.ㅋㅋㅋ 죽이 잘맞는다



얼마나  동작이  빠른지   때로는  찻기 "할머니  나  찿앗어요   놀랫어요    "?

혼자서   까르르   숨박꼭질  ㅋㅋㅋㅋ

할머니   놀려먹기   ~~~~~~~~속아주면은요   



관광케이블카는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드라마촬영지랴고   가는곳곳 마다  배용준 최 지우   광고판이   도배   해두었어요 

"할머니   여기도 찍어주세요  "^-^네   ~~~^-^*



일반인들의  사생작가  그림 사진인지  한곳에는    많은 그림이  전시되어있었어요 





전시되어   있는 각작품들 



그림전시회    공간을  넓은공간을  신나게   투어합니다 











전 그림 감상보다  손녀딸과  미로게임    하기 





"할머니  "  여기도  아마도  끼가   있죠   울  유리는   아마  끼가   있나보다   ㅋㅋ혼자서 독백  

손녀딸을   사각창에  열심히 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아빠엄마    작은 아빠작은 엄마   동생은  우리  찿겟다   ㅋㅋㅋㅋㅋ

미로게임하면 서  시간확인하고요  ㅋㅋㅋㅋ

"할머니  그럼 우리둘이 보물찻기   하는거에요  "

"아재미있다      ~~~~~~"



"유리   없다   나 찻아봐라   ~~~~~~~~"

손자들   자랑하는 사람  돈만원주어서   저리보내버린다고   하죠 우리는

정말 효손재롱에   뻑갑니다   ~~~~~~~손녀  바보  할머니는요  하하하 

할머니  몰래  숨기  숨박꼭질  



저는   손녀 딸    발길   따라서  부지런히  이동  합니다  



"할머니    나여기있지룡  " ~~~~~~~~~~~~~~~ㅋㅋㅋ



"우와   이뿌댱      할머니  여기도  꽃사진이에요  "



그렇구나   ~~"~할머니   유리도   꽃 좋아해요 "이것은  무엇으로   그렸지   


"겨울이다   "이것은  무엇으로   그렸지   다른그림하고달랴요 " 

아이눈에도    그림 감상이  무엇인가  차이를 느끼 나봅니다  

그래서   할머니랑    효손은  만져보고요  재질이 무엇인지요  

그련데  무지라 설명할수가  있어야죠   아무튼 유화  그림보다  입체적이었어요  

촉감이  느껴지도록   ~~~~~~~~~~~아이에게도  많이배웁니다   ^-^ㅋㅋㅋㅋ



"할머니   여기도  찍어주세요   "  아    재미있다   "

네   ~~~~~~~~~~~~~~^-^

할머니   참 낯선단어이고   익숙하지  않은단어인데  

어느새     거침없이   쏟아내는   효손의   할머니  이제는 

그래도  참 정겹다  그단어가 익숙해진다  




"할머니   아공  힘들어  요  ㅋㅋㅋㅋ신나게  종횡무진 ~~ 쏘다니더니  지치기도   할만하죠  ㅋㅋㅋ"

"아공   구경  많이    했어요    그쵸    유리힘들어요    신나게   뛰어다녔더니   "

네   ~~~~~~~~~~~~~~~~할머니도요    ^-^~^-^*



전   이렇게  손녀딸과     시간 가는 줄  모 르고   음식점  번호표  뽑고서    대기한   시간을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겁게  보내고   이제  우리   가족들이 찻겟다   저녁먹으려   가자   하는데  정말 작은 아들 녀석이   식사하랴고  전화가  들어왔답니다  다음에는   맛나게   한우  먹으려  가요  

손녀딸과  그림감상하면서   미로게임   







2018년   8.25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