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안에
모두랑 한우마을
우리는 숙소를체크인하고 모처럼 저녁먹으려 고고씽입니다
역시 정육점형 한우집인지 고기는 미리 예약주문 1시간 내지 30분을 기다려야 한단다 번호표를받고서 그리고 반찬세팅은 처음엔쥬고
나머지 셀프대 반찬 호화스렵지않고
양파 절임 땡초 야채 무우쌈 마늘
한우 투뿔 고기는 입안에 넣으니 샤르르
맛을 음미하며 시식하란 다
가격표는 역시 사진에 확인하셔요
한점에 대략 ₩2000원이라생각하고
먹으랴나 꿀맛 다들폭풍흡입
막바지 휴가끝인가해도 무슨손님이 그렇게 많은지 무슨떼돈벌것같어
내남자 하루매출이 과연얼마일까 ? 의구심 가져보고 손님이미어터졌다
바로앞에는 용평리조트 무슨호텔이있었고
고기 값이 비싸서 하루매출이수천만 수억벌것같다.ㅋㅋㅋ 조금돛데기시장
주변에 고기집이없냐 대박쪈다
냉면 각자 기호 데로 밥을먹고 그련데 항상 내입에는쌀이 희죽희죽
파리빨아놓은 것같다 왜업주들은쌀을싸구려쓰냐 유감이다
냉면 가격대도 요즘 만만치않다
세팅비는 따로 추가 고기도 남으면 숙소에 가져가도 된다고 하셨다
등심 안심 치마살 채끝살 하긴
소고기부위는 어마어마하게 많으니 패스 아무튼특정부위가 정말 아이스크림 처럼 입안에 샤르르 폭풍흡입맛나게먹고오다
*-주소 강원도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용평리조트내
*전화 033ㅡ335ㅡ1192
고기는 본인이 직접 구입해서 부위별로 주문해놓고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 집인지 번호표 뽑고 우리도 대략 1시간 조금못되게 기다렸어요
먹다가 고기가 남으면 가져가도된다고 합니다 하긴 내돈준것이 지 ~~^-^
셀프타운 고기만 사고 며뉴 가격입니다
셀프대 그릇은 본인이 먹던그릇가져와서 담아오기 정신이 없었어요 이사진은 고기 주문하려 들어가다가
찍은것 나중에 사람에치여 죽을 것 같아서 두며느리에게 너네들이 책임지고 맛난 고기 부위골라
엄마는 나갈래 그리고 손녀랑 빠져나왔어요 고기는 다른 옆에 냉장고에
손님이 주문한것 순서별로 보관 이름표부르면 가기
홀이 제가 보이는 부분만 찍었고요 홀이그래도 상당히 넓었어요
밥먹자 말자 금방 자리비워줘야될것 같앗어요 직원들도 정신이 없었어요 일명 돛데기 시장왁자지끌
술갖다주랴고 해도 잘 갖다주지도 않아요 정신이 없어요
돛데기시장 이집주변에고기집이 있냐 없냐 ㅎㅎㅎㅎ여기만 북적되냐 다른집도 그련가 경기가 불황이라고해도
역시 관광지가면 손님들 천지삐가리 ~~~~~~~~~ㅋㅋㅋ^-^*
두며느리에게 맡겨버리고 나는 빠져나와버립니다 맛난 것을 먹을 생각을 하고요
나중에도 나오지만 음식점 바로 옆입니다 효손과 할머니랑 놀기
"할머니 저기이뿌댱 저기가요 " ㅋㅋㅋ오케이
손녀딸 모델
할머니는 사진사
우리손녀딸의 기억속에 우리할머니는 상당히 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아요
*뉴기니 봉선화 ( .임파첸스 )
*생장형태 한해살이풀또는 여려해살이풀
*꽃말 나의사랑은 당신보다 깊다
*개화시기 초여름부터 가을 까지
*색깔 빨강 분홍 흰색 ,꽃색깔이매우다양 하게개량되어 겹꽃도잇다
꽃은 줄기 기끝부분 잎사이에달린다
다른봉선화에비해서 꽃이크고 두껍다
*공기정화능력이 있다
"할머니 이꽃이름뭐에 요 " (뉴기니 봉선화 )
"할머니 때문에 많이 꽃 알았는데 이름이 너무 어려워요 "
"다까먹어요 이름이 너무길어요 또잊어먹어요 "
어른하고 똑같이 의사전달 언어구사
"하지만 복습해서 안까먹도록 할께요 "
"그래도 잊어먹어요 "
괜찮어 할머니도 맨날 잊어먹어 ㅋㅋㅋㅋ
손녀딸과 주고받은 대화입니다
"우와 우리할머니 최고 엄지척 ~! 잘한다 푸하하하
아빠엄마는 찿지도 않아요 이제는 다컸다고 할머니 곁에 졸졸 졸 따라서다닙니다
"나중에 공부많이복습 해서 안잊어먹을 께요 " "유리는 너무 어려워요 "
귀염이 ,,,잊어먹어도 되어 할머니 도 맨날 잊어먹어 ,,,
"할머니여기도 또있어요"
"이꽃은 무슨 꽃이에요 ?"
*콜레우스
*원산지 남아메리카 열대성초화
* 꽃말 절망적인사랑
*개화시기 7~8월
꽃은 줄기끝에 꽃줄기가없거나 짧아서 줄기에 붙어서핀다
*색깔 옅은자색 옅은보라
*이름의 유래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어 (칼집덮개에서 나왔다고합니다
수술이통처럼 모여서 나온모습을 보고 수술이 합쳐져 있는 뜻이라고합니다
"할머니 이꽃이름도 이름이너무어려워요 유리는 또잊어먹어요 ㅋㅋㅋㅋㅋ
외국에서 시집와서 그련가봐 할머니도 어려워
"아 꽃도 외국에서 시집오는거야 ,,혼자 배꼽잡고넘어갑니다 "
유리 야 ~~~~여기어디지 ?"용평 리조트 "
띄염 띄염 글자를 읽습니다
"용평리조트 좋아 좋아 신나 신나 "
유리18번
"할머니 유리는 산책을 좋아해요"
할머니도 산책을 좋아해요
후편은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약1시간 가까이되는 시간을 함께 놀기 다음편에 이제는 본론으로 고기먹으려 갑시다 우리차레입니다
건강 에너지팔 팔 고기 먹기
우리순서가 돌아와서 먹기 시작합니다
고기 값은 보통 저정도입니다 사진은 제앞 에놓인 고기만 찍은것입니다
옆에 테이블에도 똑같이
가격대는 참고하시고요 ~~한우먹을려면 지갑두둑히 챙겨가셔요 ^-^
*ㅋㅋㅋㅋㅋㅋ
숯불이 들어오고요
송이버섯도 모두돈입니다
반찬은 별거없어요 마늘고추 야채 파절임 소오스 소금
우리는 점심을 먹었지만 장남네가족은 아침점심을 제데로 안먹어서 다들 폭풍 흡입
손녀딸도 소고기라 한우라 그련지 소금에 찍어서 잘먹더군요
짤것 같은데요
비싼걸 아냐 그련데 한우 어디서 먹던지 그맛별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그맛이 그맛 횡성 항우 용평한우 특별하려나 해도 서울서 먹는것이나 그맛이 그맛
언제가 진주서 먹던 맛이나 ~~ㅋㅋㅋㅋ
그련데 어떤부위인지 진짜순수하고 맛낫어요 소고기 부위가 하도많으니 일일히 설명해줘야 알죠
입안에 샤르르 ~~~~~~~~~~~~폭풍흡입
한우집 가실려면 지갑 두둑히챙겨가셔요
고기실컷먹고 다른가족들은 각자 기호데로 비빔냉면 물냉면
전그래도 밥이 맛나요 탄수화물요즘 대부분 먹지마랴고 하는데
그련데쌀은 첫술에 별로엿어요 히죽히죽 탱글탱글 음식점에는 쌀을 후진걸 쓰나
항상 느끼지만 저는 밥알이 파리팔아놓은것 같아요 된장에 2분의1먹고요
한사람당 자리값 세팅비 \4000원이군요
명쇄서는 자리잡았을 때 명쇄서입니다 어른 기준
자여려분 건강챙기셔요 폭풍식사햇어요
살찌려간다고 비웃을려냐 ~~~~~~~~~ㅋㅋㅋㅋ
된장찌개도 돈이 환산 되는 군요 헐 ~~~술값은 비슷하네요 서울은 대부분 소주맥주 동일 가격인데
맥주가 더비싸군요 ㅋㅋㅋ
출구에는 와인도 많이 비치되어 있었어요 사진엔 없지만요
자 식사를 끝내고 정신없이 빠져 나왔습니다
반대편에도 입출구가 있었어요
입구 출구는 양쪽에 있었던것같았어요 우리는 온사방 싸돌아다니느랴 못보았는데 소 왠조형물
개구장이 효손 저기올라가보고 싶어요
"유리 올려주셔요 "
올려주기는 작은 아빠가 올려주었어요
이제는 그나마 컸다고 겁이없어요 올려주니 냉큼올라갔어요
우와 멋지다 ~~~~~~~~ㅋㅋㅋㅋㅋ
여유만만 해하더니 ~~~~~~~~
"무서워요 무서워요 높아서 유리못내려가요 내려주셔요 "
네 알았어요 우리는 맛나게 먹고서 편의점 들려서 맥주랑 필요한것 사고서 숙소로 컴백 하루일정을 마무리 했답니다
저는 이렇게 맛난 저녁식사를 마치고 편의점 들려서 휴식시간
다음에는 용평리조트 콘도 우리가묶은 숙소를 소개해드릴께요
모두랑 한우마을
*-주소 강원도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용평리조트내
*전화 033ㅡ335ㅡ1192
2018년 8.25토요일
평창 리조트내 모두랑 한우마을 가족식 사를 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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