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북한산둘레길산행♧정의공주 묘역 쌍둥이 전망대

doggya 2020. 2. 3. 17:21

연산 군 묘역을  관람하고    횡단보도 건너니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  공주 묘역이  있더군요 


♧북한산둘레길산행♧정의공주  묘역  쌍둥이  전망대  





연산군   묘역을  지나서  이동합니다  

정의공주는  세종임금의  둘재따님  공주님  






#위치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역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산63-1번지 도봉산양효공의 딸 정경부인 안씨의 묘와 덕종소혜 왕후 한씨의 오라비이자 안맹담의 사위인 서릉 부원군 한치례안맹담의 차남 안온천, 셋째 아들 안상계, 안상계의 아들 안방형, 안맹담의 증손 안백균안맹담의 동생인 안중담안맹담의 장남 안여달방학로 건너편에는 서울 연산군 묘

(도봉구  문화대전에서  발췌 )


#형태 

묘는 쌍분으로 정면에서 좌측은 안맹담의 묘이고, 우측은 정의공주안맹담 묘표정의공주 묘표


(도봉구  문화대전에서 발췌  )





신도비인것 같은데 앞면과  뒷면   판독이  불가하다고합니다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역은  담장이  둘려쳐져있고   철문으로 

 잠겨  관리되고  있으며


묘역은  매우정갈하고 잘보존 관리  혼유석  석등 문인석과     신도비  조선전기  

 시대부묘제 연구에중요한  자료 

1982년     11.23일   서울 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   되었다고  합니다 




사천목씨(泗川睦氏)는 641년 당나라 출신 목충(睦沖) 이후의 세계(世系)가 실전되어 고려 때 중랑장을 지낸 목효기(睦孝基)를 시조로 한다. 고려 시대에는 목충, 목인길(睦仁吉), 목자안(睦子安) 등이 왜구 평정에 공을 세웠다. 조선 시대에 들어서는 선조 대에 대사간·도승지를 지낸 목첨(睦詹)과 그 아들들인 효종 대 지중추부사를 지낸 목서흠(睦敍欽), 호조참판과 도승지를 지낸 목장흠(睦長欽), 예조참의를 지낸 목대흠(睦大欽) 형제가 있고, 또 숙종 대 좌의정을 지낸 목내선(睦來善) 등이 고관으로 현달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조선 시대 사천목씨의 명성에 비하여 인구가 적다.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 2000년 현재 도봉구에 거주하는 사천 목씨는 76명이다. 그러나 이 인구가 도봉구의 사천목씨 묘역과 관련되어 있거나 세거해 온 것은 아니다. 도봉구 지역에는 사천목씨의 집성촌이 없다. 그러나 경기도 용인 등지에는 일부 집성촌이 형성되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한성 판윤을 지낸 목진공, 목진공의 6세손인 목서흠과 그의 두 손자 목임기·목임일, 목임일의 아들 목천현 등의 묘가 있다. 묘역 서쪽으로는 사천목씨 영단(靈壇)이 마련되어 6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묘역의 인근에 사천목씨의 재실(齋室)인 모현재(慕賢齋)가 있다.

묘역의 초입에 세워진 영단에는 시조 목효기 이래 6세의 단을 세웠는데, 묘가 모두 북한 지역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좌측부터 요무장군 신호위 정용낭장(耀武將軍神號衛精勇郎將) 목손검(睦孫儉)과 의인(宜人) 창원 박씨, 중현대부 흥위위 대장군(中顯大夫興威衛大將軍) 목군경(睦君慶)과 숙인(淑人) 영월 신씨, 금자광록대부 영주수 합문지후(金紫光祿大夫靈州守閤門祗侯) 목덕창(睦德昌), 요무장군 낭장 동정(耀武將軍郎將同正) 목효기, 정순대부 보문각 직제학(正順大夫寶文閣直提學) 목준평(睦俊平)과 숙인 복흥 송씨, 성균관 진사 목충달(睦忠達)과 유인(孺人) 김해 김씨의 단이 세워져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한참을  걸어 올라왔으니  점심시간입니다  










북한 산 둘레길   19구간  


모역길은  20구간 








출발 지점에서  보았던 바위가  산등성  나무가지사이로 나타납니다 









올바른  등산로가 아닌  샛길 산행금지 






쌍둥이  전망대로고고씽입니다 


포토죤  안내  표시가  드디어  나타납니다 





시가   있는   쌍둥이  전망대  입니다 



시귓절에  심쿵합니다 




전망대오르니   가슴이 뻥     시원합니다   우와  ~~~~~~~~~~멋지다  

좋다  저절로탄성과    환호성 

이백의  산중 문답 시입니다 




북한산둘레길에서  도심전경 좌측으로부터

 * 수락산*   방학1동   *창동 *방학2동 *상문동 ,불암산 ,*초안산

전처음들어보는 산이름이네요

*방학   3동 


전망대오르니  구름도  이뻤어요  



바위도  손에    잡힐듯이   가까운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여기저기   바라 봅니다   

시가  있는전망대  

이백의 산중 문답  











우와   ~~~~~~~~~~~~~~신난다  정상이다  












좌로  부터* 칼바위 *병풍바위   *주봉    *뜀바위  

*신선대   730m

*자운봉   740m

*만장 봉 718m

*선인봉  708m

*포대정상    이렇게  적혀있어요    

 확대해서   확인해보니가요  

북한산우이역에서 보았던 신기한봉우리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쌍둥이 전망대♧(도봉산 방학능선)

북한산 둘레길 19간   방학구간 

20구간 은 왕실 묘역길 
하늘도 금메달
날씨도 적당히 쌀쌀하고 포근하고
산도 오르막 내르막 인생길처럼

무슨봉우리인지는 확대해서 컴퓨터에서 보고 설명 할께요

함께 해주신 리딩안내해주신 대장 님
그리고 동행해주신 님

두분덕택에 많이 웃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추운날씨인   되 도 걷기 투어는 계속되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도봉산 역  방향으로  하차해서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행 3명






북한산 둘레길에서  바라본도봉산  그리고  남산 도 남산타워도  보이고요

제2롯데월드타워도  보이고요  가슴이 뻥뚫였어요   

간간히  산행객들은   몇분  보이지  않았습니다 









살방  샬방 느릿 느릿    앞도  돌아보고 뒤도 돌아보고  옆도  돌아보고  

숨도  고르고     ~~~호흡도 가다듬고  봄가을 이아니라서  앙상 한 낙엽가지만 

스틱은  사용도  안하고   막대기에  의지하며   계단을 오릅니다   ㅋㅋㅋㅋ

낮으막한   계단도  있지만 약간 경사진  계단도  있어요  


저멀리  서만 보이던 바위봉우리가   먼   곳에 가까이 

 이동해도  잘 안보이나 나뭇가지 사이로  드러납니다

확대해서  



한참을 올라오니     드디어  쌍둥이 전망대   가나타났습니다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 


올라갈때에는  오로지  한발 두발    안전 만 생각하고   올라 갔습니다 



다시  뒤로요    인물인증샷은  카톡으로 받은 사진입니다 






하산길도  안전하게   내려옵니다   


조금   쉬었다  갑시다  ~~~~~~~~~~~~~ㅋㅋㅋ


앞면에서   참고하셔요    왕 실묘역길  북한산 둘레길   20구간입니다 




사천목씨   재실  엣날에 부자인가 봅니다  재실외에  크다란 건물도 옆에   있었답니다 




19구간  방학동길    산책하기  좋은코스였어요

난이도   초급수준

물론  오르막 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으나   그래도  조금 

  지나다보면 곧장  숲길   평지  였어요 

스틱을 가져  갔었는데요 정작   사용은안햇어요     하하하  





여기까지  왔으니  인증샷은  필수  로남기고요  ㅋㅋㅋㅋ


여기까지  왔으니  인증샷은  필수  로남기고요  ㅋㅋㅋㅋ


전망대오르니    가슴이 뻥시원합니다 

















2020년   1.30일 

우이 신설선  

북한산 우이역에서  2번출구에서   출발해서 

 도봉산역으로    와서  도봉산역에서  승차해서   우리집으로 귀가  

다음   을 약속합니다 











아   쌍둥이  전망대에서     북악 스카이  카페못지않게    커피도  

 맛나게  노상  전망대에서   카페에서  마시고 

안전하게  내려왔습니디 







2020년   1.30일 

우이 신설선  

북한산 우이역에서  2번출구에서   출발해서 

 도봉산역으로    와서  도봉산역에서  승차해서   우리집으로 귀가  

다음   을 약속합니다 

자   구경은  잘   하셨나요   


2020년  2, 3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