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6.(토) 새아침을 열며(튜베 로즈) 6. 16.(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공평하면 명료해지고 청렴하면 위엄이 선다 居官有二語. 曰, 惟公則生明 惟廉則生威. 거관유이어. 왈, 유공즉생명 유염즉생위. 居家有二語. 曰, 惟恕則情平 惟儉則用足. 거가유이어. 왈, 유서즉정평 유..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16
6. 15.(금) 새아침을 열며(카네이션) 6. 15.(금)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인간적인 생명력이 넘쳐야 한다 寒燈無焰 폐구無溫 總是播弄光景 한등무염 폐구무온 총시파농광경 身如槁木 心似死灰 不免墮在頑空 신여고목 심사사회 불면타재완공 가물거리는 등잔에는 불꽃이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15
6. 14. (목) 새아침을 열며(뚜껑별꽃) 6. 14.(목)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밝은 지혜가 밝은 마음이다 山河大地 已屬微塵 而況塵中之塵 산하대지 이속미진 이황진중지진 血肉身軀 且歸泡影 而況影外之影 혈육신구 차귀포영 이황영외지영 非上上智 無了了心 비상상지 무료료..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13
6. 12.(화) 새아침을 열며(레제다 오도라타) 6. 12.(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부화뇌동도, 세속을 벗어나는 것도 처세에 좋지 않다 處世 不宜與俗同 亦不宜與俗異. 처세 불의여속동 역불의여속이. 作事 不宜令人厭 亦不宜令人喜. 작사 불의령인염 역불의령인희. 세상을 살아감에..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12
6. 9.(토) 새아침을 열며(스위트 피) 6. 9.(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은혜는 안 갚아도 원한은 작은 것이더라도 반드시 갚는다 受人之恩 雖深不報 怨則淺亦報之. 수인지은 수심불보 원칙천역보지. 聞人之惡 雖隱不疑 善則顯亦疑之. 문인지악 수은불의 선칙현역의지. 此刻..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09
6. 8.(금) 새아침을 열며(재스민) 6. 8.(금)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명성을 쫒는 자의 해로움은 도의 속에 숨어 있다 好利者 逸出於道義之外 其害顯而淺. 호리자 일출어도의지외 기해현이천. 好名者 竄入於道義之中 其害隱而深. 호명자 찬입어도의지중 기해은이심.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07
6. 6.(수) 새아침을 열며(노랑붓꽃) 6. 6.(수)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수양(修養)을 하려면 몇 차례고 단련하는 金처럼 하라 磨礪當如百煉之金 急就者非邃養. 마려당여백련지금 급취자비수양. 施爲者宜似千鈞之弩 輕發者無宏功. 시위자의사천균지노 경발자무굉공. 마음의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05
6. 5.(화) 새아침을 열며(메리골드) 6. 5.(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병은 고칠 수가 없다 縱欲之病可醫 而執理之病難醫. 종욕지병가의 이집리지병난의. 事物之障可除 而義理之障難除. 사물지장가제 이의리지장난제. 욕심에 날뛰는 병은 고칠 수 있..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05
6. 3. (일) 새아침을 열며(아마) 6. 3.(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지나치게 깔끔하면 남에게도, 세상에도 도움이 안된다 憂勤是美德 太苦則無以適性怡情. 우근시미덕 태고즉무이적성이정. 擔泊是高風 太故則無以濟人利物. 담박시고풍 태고즉무이제인리물. 세심하고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03
6. 1. (금) 새아침을 열며(장미) 6. 1.(금)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고요한 밤 종소리 맑고 높아라 雨餘 觀山色 景象便覺新姸 우여 관산색 경상변각신연 夜靜 聽鐘聲 音響尤爲淸越 야정 청종성 음향우위청월 비 개인 뒤의 산 빛을 보면 경치 더욱 새로우며 고요한 밤에 종..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