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7.(목)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튤립-노랑) 5. 17.(목)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권력을 행사할 땐 언동은 엄정하게, 마음은 부드럽게 하라 士君子處權門要路 操履要嚴明 心氣要和易. 사군자처권문요로 조리요엄명 심기요화역. 毋少隨而近腥전之黨, 亦毋過激而犯蜂채之毒. 무소수이..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17
5. 16.(수)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조밥나무) 5. 16.(수)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하는 일이 없을 때에는 마음이 해이해지기 쉽다 無事時 心易昏冥 宜寂寂而照以惺惺. 무사시 심이혼명 의적적이조이성성. 有事時 心易奔逸 宜惺惺而主以寂寂. 유사시 심이분일 의성성이주이적적. 일이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16
5. 13.(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산사나무) 5. 13.(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마음을 비우면 본성이 나타난다 心虛則性現. 不息心而求見性 如撥波覓月. 심허즉성현. 불식심이구견성 여발파멱월. 意淨則心淸. 不了意而求明心 如索鏡增塵. 의정즉심청. 불료의이구명심 여색경증진.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12
5. 9.(수)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겹벚꽃) 5. 9.(수)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자신의 고초는 참아내고 남의 고초는 좌시하지 말라 人之過誤宜恕 而在己則不可怒 인지과오의서 이재기즉불가노. 己之困辱當忍 而在人則不可忍. 기지곤욕당인 이재인즉불가인. 남의 허물은 용서해야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08
5. 8.(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수련) 5. 8.(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앞뒤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은 결과를 알 수 없다 憑意興作爲者 隨作則隨止 豈是不退之輪. 빙의흥작위자 수작즉수지 개시불퇴지륜. 從情識解悟者 有悟則有迷 終非常明之燈. 종정식해오자 유오즉유미..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07
5. 6.(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비단향꽃무) 5. 6(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근면은 본디 도덕과 의리를 열심히 수행하는 것이다 勤者敏於德義 而世人借勤以濟其貧. 근자민어덕의 이세인차근이제기빈. 儉者淡於貨利 而世人假儉以飾其吝. 검자담어화리 이세인가검이식기색. 君子..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06
5. 5.(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은방울꽃) 5. 5.(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옛 친구를 만나면 점점 더 마음을 새롭게 가질 일이다 遇故舊之交 意氣要愈新. 우고구지교 의기요유신. 處隱微之事 心迹宜愈顯. 처은미지사 심적의유현. 待衰朽之人 恩禮當愈隆. 대쇠후지인 은례당유륭..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04
5. 1.(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카우슬림 앵초) 5. 1.(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자기 자랑은 집을 버려 두고 거지 시늉을 하는 것과 같다 前人云, 抛却自家無盡藏, 沿門持鉢效貧兒. 전인운, 포각자가무진장, 연문지발효빈아. 又云, 暴富貧兒休說夢, 誰家 裡火無烟. 우운, 폭부빈아휴설..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01
4. 29.(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동백나무) 4. 29.(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지나치게 깔끔하면 남에게도, 세상에도 도움이 안된다 憂勤是美德 太苦則無以適性怡情. 우근시미덕 태고즉무이적성이정. 擔泊是高風 太故則無以濟人利物. 담박시고풍 태고즉무이제인리물. 세심하고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29
4. 28.(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앵초) 4. 28.(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누구나 도道를 알아야 하지만 역량에 따라 인도할 일이다 道是一重公衆物事 當隨人而接引. 도시일중공중물사 당수인이접인. 學是一個尋常家飯, 當隨事而警척. 학시일개심상가반 당수사이경척. 도는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