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31.(목) 새아침을 열며(무릇) 5. 31.(목)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공평하면 명료해지고 청렴하면 위엄이 선다 居官有二語. 曰, 惟公則生明 惟廉則生威. 거관유이어. 왈, 유공즉생명 유염즉생위. 居家有二語. 曰, 惟恕則情平 惟儉則用足. 거가유이어. 왈, 유서즉정평 유..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31
5. 30.(수) 새아침을 열며(라일락) 5. 30.(수)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고, 남의 情에 매달리지 말라 不昧己心 不盡人情 不竭物力. 불매기심 부진인정 불갈물력. 三者 可以爲天地立心 爲生民立命 爲子孫造福. 삼자 가이위천지입심 위생민입명 위자손..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30
5. 28.(월) 새아침을 열며(박하) 5. 28.(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아양과 아첨은 스며드는 바람 같아서 그 해를 깨닫지 못한다 讒夫毁士 如寸雲蔽日 不久自明. 참부훼사 여촌운폐일 불구자명. 媚子阿人 似隙風侵肌 不覺其損. 미자아인 사극풍침기 불각기손.. 참소하고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28
5. 26.(토) 새아침을 열며(올리브나무) 5. 26.(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고, 남의 情에 매달리지 말라 不昧己心 不盡人情 不竭物力. 불매기심 부진인정 불갈물력. 三者 可以爲天地立心 爲生民立命 爲子孫造福. 삼자 가이위천지입심 위생민입명 위자손..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26
5. 25.(금) 새아침을 열며(삼색제비꽃) 5. 25.(금)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조용함을 얻고 싶으면 먼저 조용한 곳에서 주체성을 세워라 忙裡要偸閒 須先向閒時討個杷柄. 망리요투한 수선향한시 토개파병. 鬧中要取靜 須先從靜處立個主宰. 요중요취정 수선종정처 입개주재. 不..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24
5. 24.(목) 새아침을 열며(헬리오트로프) 5. 24.(목)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입은 마음의 문이이다 口乃心之門 守口不密 洩盡眞機 구내심지문 수구불밀 설진진기 意乃心之足 防意不嚴 走盡邪蹊 의내심지족 방의불엄 주진사혜 입은 곧 마음의 문이다. 입 지키기를 엄밀히 못 하면..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23
5. 23.(수) 새아침을 열며(풀의 싹) 5. 23.(수)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산에 오를 때는 험한 길도 견디어내라 語云, 登山耐側路 踏雪耐危橋. 一耐字 極有意味. 어운, 등산내측로 답설내위교. 일내자 극유의미. 如傾險之人情 坎가之世道 若不得一耐字撑持過去 여경험지인정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23
5. 21.(월) 새아침을 열며(참제비고깔) 5. 21.(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계략, 괴이한 습관, 기이한 재주 등은 재앙의 근본이다 陰謨怪習 異行奇能 俱是涉世的禍胎. 음모괴습 이행기능 구시섭세적화태. 只一個庸德庸行 便可以完混沌而召和平. 지일개용덕용행 편가이완혼돈..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20
5. 20.(일) 새아침을 열며(괭이밥) 5. 20.(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자비의 마음이 이 세상에 온화한 기풍을 만들어낼 수 있다 一念慈祥, 可以 釀兩間和氣. 일념자상, 가이온양량간화기. 寸心潔白, 可以昭垂百代淸芬. 촌심결백, 가이소수백대청분. 한 생각의 자비는 가히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20
5. 18.(금) 새아침을 열며(앵초) 5. 18.(금)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의리를 내세우는 사람은 반드시 그로 인해 배척을 당한다 標節義者, 必以節義受謗. 표절의자, 필이절의수방. 榜道學者, 常因道學招尤. 방도학자, 상인도학초우. 故君子不近惡事, 亦不立善名. 고군자불..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