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이것저것 가죽 가죽 지피나무 머위 잎사귀에 잠자리가 ~ 머위 화단에서 야콘모종들 취나물 잔대 어린잎 텃밭에 더덕 새순 엄나무라고 했다 ~ 골목에서 산딸기나무 산딸기나무 산딸기 나무 산딸기 나무 세잎 클러버 개울옆 숲에서 본 꽃 개울 옆에서 본 꽃 개울 주변에는 이런 꽃들이 많이 있었어요..^^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4.27
가재가 살고있는 개울 가재 가재가 살고 있는 개울 너무 징그럽게 생겼죠 ? 가재랑 놀려다가 햇살이를 놀라게 한 녀석이네요..^^* 가뭄이 심해서 인지 물이끼 많이 끼었어요..윗쪽은 같은 개울 입니다..↑ 밑에 사진들은 다른 쪽 개울이고요↓ 이 개울은 좀 넓은 곳인데 물이 별로 없네요.. 이곳은 가재도 있지만 물고기도 살..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4.27
고향 마을 앞 정자나무 정자나무 바위 밑에서 휴식을 취하곤 하죠...^^ 사리를 모셔 놓은 곳이에요.. 이것이 사리함이랍니다... 사과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어요 ^^ 사과꽃이 예쁘죠 ...^^ 사과밭 저 꽃이 피고 자라서 이렇게 맛있는 사과가 주렁 주렁 달린답니다..^^ 집 뒷편에 피어있던 꽃이랍니다..^^ 꼭 시계꽃..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4.27
가끔 힘들어하고 우울해하는 그대에게 가끔 힘들어하고 우울해하는 그대에게 설령 내가 그대의 가장 친한 친구는 아니라 하더라도 내 비록 어리고 모자라 그대 슬픔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그대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서 힘들고 아플 때 곁에서 손잡아 주고 부르면 달려가 안아줄 수 없다 하여도 무료하고 한가한 시간에 만나 함께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4.27
인생의 돌맹이 인생의 돌맹이 어느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습니다. 한 아이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아이의 질문에 선생님은 시냇물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말 시냇물은 '졸졸' 정겨운 소리를 내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풍에서 돌아온 선생님은 이 책 저 책을 들추며 그 이유를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4.25
당신의 미소속엔 힘이 있습니다 당신의 미소속엔 힘이 있습니다 미소는 돈이 들지 않지만 많은 것을 이루어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지 않습니다. 미소는 번개처럼 짧은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기억은 영원히 지속되기도 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도 없고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4.24
설탕같은 사람 소금같은 사람 설탕같은 사람 소금같은 사람 설탕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4.23
참으로 멋진 사람 참으로 멋진 사람 남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 가야 한다. 속으로는 상대방을 멸시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겉치레로 어쩔 수 없이 교제 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윗 사람이라고. 자신은 잘못을 스스럼 없이 저지르면서 대우..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4.22
고향의 봄 골목어귀에 피어있던 개나리꽃 고향산에서 봤던 꽃 고사리도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산속에서 본 야생화 토종 제비꽃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숲에는 이런 꽃들이 아주 많았고요 ...향기또한 좋았어요 ..^^ 할미꽃이에요 ...이제 꽃잎이 지려고 하더군요..^^ 도로가에는 벗꽃이 활짝 피었어요..일찍 핀 곳은..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4.21
고향에 봄풍경 훌잎나무 ....잎을 따서 살짝 데쳐서 무쳐 먹으면 맛있어요 ^^ 밀인지 보리인지 잘 모르겠어요 ^^ 어릴적에는 이 풀줄기 떼어서 먹곤 했죠 ..아주 쎄콤한 맛요 ㅎㅎ 두릅나무입니다 배나무에 배꽃이 활짝 피었어요 복숭아꽃이에요 ^^ 축사 뒷편에는 복숭아 나무...배나무가 활짝 꽃을 피웠답니다..^^ 마당..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