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동화 가장 편하게 신는 우리의 발을 보호해주는 신발
손익계산서 따지기 전에 늘하던되로 물세탁
빨래방에 밭기면 신발도 많이 헤어지고 손상된다고 해서
감히 세탁할 엄두조차 내지 않고 직접 내손으로 빨고 ~~~
세탁 ~~~세탁 ~~~~세탁 ~~세탁 ~~~^^*서울 어느거리도 사람 냄새가 나는가 보다 혼자 생각 하면서 ...우리 아파트 통로에서 나는 소리
어 아직까지 원시적으로 참으로 부지런도 하시는 사장님이신가 보다
대문을 열고 저 명함 하나 주셔요 ...
명함을 받아 들고 꽤오랫동안 아들과 아니 오래도 아니다
전역하고 하고 난이후 1년넘었나보다 ..헤어져 지낸 시간 ....
아이가 직접 빤 옷가지들을 다시 엄마는 세탁하고 ,,음 향기 기분 좋아
왜 엄마가 빨은것과 내가 빤게 틀리지 훨씬 옷감이 뽀숑 뽀숑해서 좋아
내 아이와 주고 받으면서 엄마 신발을 사야겠어요 ,,신발을 신을 만신발이 없어요 ,,,그랬다 신발이 아주 지져분했었다
금방 신발 살 수도 없었고 아직 어디가 어디인지도 지리도 파악 못한 상태 문득 세탁 ~~세탁하면서 ~~운동화도 세탁 한다는 명함건네준 아저씨 생각 이 났었다
신발장에 있는 신발을 꺼내니 급하게 시가에가서 일도와 주고 흙투성이로 된 내님 등산화 ,,내 운동화 ,등산화 빨지도 못한채 흙 투성이그데로 비닐 봉지로 쌓여 있었고 버리고 갈까 ,,,아냐 빨면 새것인데 그데로 난 비닐봉지에 보관해서 운반 했었다 .. 왠지 사치를 부리고 싶었다
전화를 하니 금방 도착 호수를 가르쳐 주고 며칠이후 신발은 아주 너무 깔끔하게 흙 투성이 신발은 너무나 깔끔하게 손질되어 세탁되 어 있었다 한켤례 가격은 \3000원 이련 그련데 정작 내등산화는 \5000원이란 다 ...어 .왜그렇게 차이가 나요 ..?
사모님 신발은 가죽ㅇㅣ고 운동화 보다 등산화는 비싸요 ....
아 ~~~네 . 씻고 나오는 내아이에게 아들아 ..너는 \3000원으로 이렇게 깨긋이 빨수있니 ..?참 세상은 참좋구나 돈만 있으면 \3000원이 우리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니 ....그려게 말입니다 말입니다
어머니 ,,,내아들은 꼭 어머니 라고 호칭한 다 장남은 엄마라고 부를지언정 ,,ㅋㅋ^^*우리는 참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같아요
어른들은 무엇이 편한건지도 모르고 현재 그자세 그위치가 가장 편한 줄 알고 살아 가시잖아요
아들과 엄마는 깨긋해진 운동화 땜시 마음이 푸근 해졌다
2010년 4,5일 월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출처 :ユcЙ없으면난또혼スr겄l죠_ 원문보기▶ 글쓴이 : ii행복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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