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의 글들/수채화로 그린 그리움
네가 보고 싶다 / 조이랑
구름에 가려진 별처럼있어도 볼 수 없는 네가오늘은 무척이나 보고 싶다
흘리지 못하는 눈물혈관을 타고 도니그리움은 배가 되고
그리움에 조여드는 이 아픔차라리 심장이 멎기라도 한다면 없어지려나
별 보다 더 먼 네가오늘은 많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