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느티나무 아래
그대 그리운 날 愛木(느티나무) 구름이 만나지는 한가로운 오후 얼마를 더 기다려야 그대를 만날수 있을까 지나가는 바람에 들뜬 마음 실어 보내고 그대 기다리는데 붉게 물든 단풍잎 날리니 설레이는 마음속 보고픔은 더해지며 그리움은 커져만 가는데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 다정한 이야기 나누고 싶은 그대 그리운 날 2011. 2. 8.烈金印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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