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느티나무 아래
인생(人生) 愛木(느티나무) 무거운 짐 지고 어찌할수 없는 세월의 수레바퀴처럼 그렇게 가야 하는 인생 달팽이처럼 기어서도 가고 태풍만난 구름처럼 순간을 망각하고 뛰어 넘기도 한다 초승달이 보름달 되듯 줄고 늘기를 반복하는 삶 하늘은 구름을 휘장처럼 느리우고 세월의 어귀에 서서 가고 오는 날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듯 그렇게 지나간다 2011. 2. 7.烈金印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