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 7.(화) 새아침을 열며(물망초)

doggya 2012. 2. 7. 03:24
2. 7.(화)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마음을 비우고 진리와 정의가 들어와 살게 하라 心不可不虛 許則義理來居. 심불가불허 허즉의리래거. 心不可不實 實則物欲不入. 심불가불실 실즉물욕불입. 마음은 항상 비어 있지 않으면 안되나니 마음이 비어 있으면 정의와 진리가 들어와서 살 것이요, 마음은 차지 않으면 안되나니 마음이 차 있으면 물욕이 들어오지 못하느니라. 이 구절에서의 허虛는 마음이 외부의 유혹 등에서 자유 로움을 가리키며, 실實은 마음이 근본적으로 가지는 것, 즉 자기 자신의 노력으로 자신의 인생을 헤쳐나가는 힘을 최고로 발휘하는 상태를 말함이다."마음을 비우라"와"마 음을 채우라"는 것은 일견 모순되는 주문 같다. 그러나 편견과 독선 따위는 버려서 마음을 비우되, 사회에 대한 정의감, 미美에 대한 감수성, 진리에 대한 탐구성 등은 언제나 마음밭에 새겨 두고 정진하라는 뜻이라면 이해가 갈 것이다. <채근담(菜根譚)> ♥ 봄을 기다리며 ♥ 詩 / 조 열제 입춘이 지났건만 봄기운은 기척 없고 비 개인 남강에는 안개만이 자욱하네 아니! 저기 봐! 강둑에서 쑥 캐는 아낙네의 손끝에 벌써 봄이 와있구나
    ♣ 2 월 7 일, 꽃말 ♣ ● 물망초(forget me not) 꽃 말 : 잔실한 사랑, 날 잊지 마세요 원산지 : 유럽 *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 면서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비스듬히 퍼지고 잎이 밀생하며 흰 털이 있어 녹백색으로 보인다.잎은 어긋나 고 주걱형 또는 긴 타원상 바소꼴로 두꺼우며 눈털이 있다. 꽃은 8월에 피고 취산꽃차례[聚揀花序]에 달리며 백색 이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씨방은 4 실이며 갈라지지 않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핵과이 며 4개의 둔한 능선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지치같이 생겼으나 모래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모래지치라고 한다. 한국(충북제외)아시아와 유럽 온대에서 난대에 걸쳐 널 리 분포한다. * 유래 ; 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도나우강 가운 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이 꽃을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 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청년는 그 꽃을 꺾어 가지고 오다가 급류에 휘말리자 가지고 있던 꽃을 애인에게 던져 주고는‘나 를 잊지 말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사라진 애인을 생각하면서 일생 동안 그 꽃을 몸에 지니고 살았고. 그래서 꽃말이‘나를 잊지 마세요’ 가 되었다고 합니다. ● 꽃 점 ; 참된 사랑을 찾는 낭만파, 신경이 예민하고 순수하여감성이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현실적인 문제를 회 피하기 쉬운 타입이어서 불륜의 상대가 되기 쉽습니다. 유혹을 당하면 순진하게 따르는 것이 문제인데,조금쯤은 사람을 의식하는 것을 배우지 않는다면 언제까지고 결혼 은 굼일 것입니다.꿈이란 뒤쫓아 다닐 것이 아니라 두손 으로 꽉 붙잡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 하시고 대처 하셔야 하겠지요.

♬배경음악♬ : 봄이오면 - 장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