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약 40 킬로미터 떨어진 휠롤리 정원은 그 규모가 약 16 에이커에 달하는 아름다운 정원이랍니다.
이 정원은 1915년에 문을 열었는데,
원래의 주인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금광과 샌프란시스코 전역에 수도물을 공급하는 수도국의 주인이었던 윌리엄 바우어 본 2세 부부였다고 하네요.
물론 지금은 대중에서 공개되어 아름다운 이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이 많다고 하네요.
삿갓거사님의 도움으로 우리도 한 번 함께 걸어 볼까요?
캘리포니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이지만, 여름에 잎이 무성해지면 이런 독특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지요.
유럽풍의 이런 모습은 너무 정돈이 되어 있는 거 같으면서도 보기가 편안하네요.
잘 가꾸어진 정원을 거닐며 사랑을 속삭인다면 참 좋겠지요? ㅎㅎㅎ
이렇게 예쁜 꽃 앞에서 잠시 발걸음도 멈추어 보고요. ^+^
끝도 없이 이어지는 거 같은 이 길을 걸어 가는데 다리가 아프셨다는 삿갓거사님 말씀이에요. ㅎㅎㅎ
연못가에 걸터 앉아 차 한잔, 아니면 커피 한 잔 마시면 그 맛이 더욱 더 좋을 거 같아요. 그쵸?
더 많은 것을 보고 읽으시려면 삿갓거사님의 집 http://blog.naver.com/fuller1003 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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