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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씨하야촉구, 공수처법반대 10월 19일 광화문집회

doggya 2019. 10. 22. 11:39

 

                        문씨하야촉구, 공수처법반대 10월 19일 광화문집회

                                                                                                                 Dr. Gold


  그동안 자유한국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정부규탄집회를 해 왔다.  오늘도 광화문 세종대왕상

근처에서 문씨하야 및 공수처법안 반대 집회를 열었다. 며칠전 조국법무장관 가족이 여러 범죄에

연루되어 국민의 지탄을 받음에 따라서 사실상 면직되었다. 

  그러나 문재인대통령은 이후에도 법무차관 등에게 공수처법안과 검찰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라고,

지시함에 따라서 자유를 갈망하는 국민과,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조국법무장관의 면직을 주장하였던 교수들이 1민명이상 서명하였던 정의를 위한 교수모임에서는

다시 공수처법안 반대에 힘을 모으게 되었다.  공수처법안이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 등을 따로

수사하고 기소하면, 대통령이 공수처장을 임명하여 대통령의 독재를 초래하기 쉽다고 한다.  이것은

삼권분립의 원칙에도 어긋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 법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국집안의 경우에도

적용되면, 상당한 특혜를 베플 염려가 높다.


  열흘전 한글날에도 경기 58회동문들은 광화문에 모여, 문정부의 조처를 반대하고, 조국장관의 면직을

실현시켰다.  실정을 계속하는 문정부가 공수처법을 추진함에 따라서, 동문들은 다시 모여 '문씨하야'를

외치고, 궐기하기로 하였다. 오후 1시경 청진동지하상가 수하동 곰탕집에는 정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약

20명 가까운 회원이 모였다.  점심후 교보빌딩 서북쪽 코너로 가서 나경원의원 등 연사들의 강연을 들었다.

약 2시경부터 광화문 문루 쪽으로 행진하고 선발대는 청와대 앞까지 도착해서 단결된 의사를 표시

하였다.


  약 4시경부터 광화문 문루쪽으로는 남쪽에서 행진해온 우리공화당원들이 여러 플라카드와 깃발을

앞세우고 모여들었다. 무궁화풍물단 등, 여러 농악대의 북소리와 트럭위의 스피커에서 울리는 노래가

군대의 행진을 방불케하였다.  공수처법반대, 박근혜대통령석방, 문씨하야 및 처벌 등을 구호로 외쳤다.

여러 지방의 깃발을 들고, 전국에서 뜻을 모아 상경한 분들도 많았다.  나라 대표가 정치를 잘못하고

어지럽히니 국민들이 개고생이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국민이 청와대를 넘어들어가야 국민의 바른

소리를 제대로 들을 것인가?

조국이 장관을 물러난 후에도 수십만의 국민이 의사를 결집하고 자진해서 시위에 나오고 있다. 한국

국민의 민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운동권사람에게만 의존해서 종북정책을 세우고, 그들에게만

특혜를 베푸는 문정부를 경고하기 위해 분노해서 분출한 힘이었다.

한기총의 전목사는 청와대앞 농성을 보름 넘게 지속하고 있다.  10월 24일 이후 큰 집회를 예정하고 있어서

그전에 정부태도가 변경되지 못하면, 더 큰 일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정치가는 물 위에 뜬 배와 같다고

한다.  국민의 의사를 거슬러 가고자 하면 난파할 위험이 커질 뿐이다.


  약 5시경부터는 정의당원이 안국동쪽에서 광화문 문루쪽으로 많은 깃발을 앞세우고 행진해 왔으나

그 세력은 많지 않았다.  자기당 의원 수자를 늘리려고 민주당에 사실상 협조하였던 정의당은 썩은 조국이

범무장관 취임하는데도 비토권을 행사하지 못하였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다" 고

한다. 이런 민주당에 들러리 서는 정당은 정계에서 영원히 퇴출될 운명이라고 하겠다.

오후 5시가 넘자 안국동~사직동을 연결하는 도로로는 차들이 통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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