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타주에 있으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이언 캐년을 갔었어요. 2006년도에 지금은 돌아가신 고모님을 모시고 이 일대를 돌았었지요. 오늘 가는 자이언 캐년은 베이스 제일 낮은 곳이 1,117 m 에요. 그리고 그 주위로 800 m 높이의 바위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지요. 바위들이 20년 사이에 큰 변화가 있겠어요? 옛날에 보던 그대로 더군요. ㅎㅎㅎ 이 곳에는 8,000년전 부터 원주민이 살았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먼저 불의 계곡에 살고있던 바스켓 피플이래요 그러니까 네바다주 유타주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살았었나 봐요. 입구에서 부터 사람을 압도하는 바위들이 사열을 하면서 서 있네요.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서 부터 카메라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어요. 옛날에 왔을 때는 없었던 e-bike 라고 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