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리가 바로 아틀랜틱 로드에 있는 사라지는 다리에요.다리가 이상하게 휘어 있어서 다리 끝에 가면 어디론가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아참 ~~ 그리고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 주위에는 걸어서 산책할 수 도 있는 조그만 섬도 있고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다 보니까 잘 가꿔 놓았더군요. 그러나 그 다리의 반대편에서 보면 다리가 이렇게 휘어 있어요. 그래서 어느쪽으로 가든지 꼭대기에 올라서면 사라져 버리는 것 처럼 보이는 거에요. 아틀랜틱 로드를 떠나 다음은 트론하임이라고 하는 도시에 오게 되었어요.트론하임은 하이텍이 발달한 도시이고 대학이 많은 대학 타운 이라고 해요그러나 바쁜 여행자에게는 그걸 일일이 확인해 볼 시간도 없이 그저 유명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