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7.(금)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수련) 4. 27.(금)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견고하지 않은 기초 위에 세운 가옥이 오래 간 일은 없었다 德者事業之基 덕자사업지기. 未有基不固而棟宇堅久者. 미유기불고이동우견구자. 덕이란 사업의 바탕이니 기초가 단단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26
4. 24.(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제라늄) 4. 24.(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일자리에서 물러나려면 전성기에 떠나는 것이 좋다 謝事 當謝於正盛之時. 사사 당사어정성지시. 居身 宜居於獨後之地. 거신 의거어독후지지. 일자리를 사양하고 물러나려거든 마땅히 전성기 때에 물러..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24
4. 23.(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도라지) 4. 23.(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덕이 없는 교육은 사행私行과 재주꾼을 만든다 節義傲靑雲 文章高白雪 절의오청운 문장고백설 若不以德性陶鎔之 終爲血氣之私技能之末. 약불이덕성도용지 종위혈기지사기능지말. 절의는 청운의 자리..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22
4. 22.(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과꽃) 4. 22.(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느슨하게 처리하면 자연히 이루어지는 일도 있다 事有念之不白者 寬之或自明 毋躁急以速其忿. 사유념지불백자 관지혹자명 무조급이속기분. 人有操之不從者 縱之或自化 毋操切以益其頑. 인유조지부종..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21
4. 21.(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수양버들) 4. 21.(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우발적인 생각과 우연한 행동이 재앙을 부른다 有一念而犯鬼神之禁 유일념이범귀신지금 一言而傷天地之和 一事而釀子孫之禍. 일언이상천지지화 일사이양자손지화. 最宜切戒. 최의절계. 하나의 생각..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21
4. 20.(금)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배나무) 4. 20.(금)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물은 파도만 일지 않는다면 조용하다 水不波則自定, 鑑不 則自明. 수불파즉자정, 감불예즉자명. 故心無可淸, 去其混之者而淸自現. 고심무가청, 거기혼지자이청자현. 樂不必尋, 去其苦之者而樂自存, 낙..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19
4. 18.(수)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자운영) 4. 18.(수)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마음을 비우면 본성이 나타난다 心虛則性現 不息心而求見性 如撥波覓月 심허칙성현 불식심이구견성 여발파멱월 意淨則心淸 不了意而求明心 如索鏡增塵 의정칙심청 불료의이구명심 여색경증진 마음..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18
4. 17.(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독일창포) 4. 17.(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처음엔 엄격하게 나중에 관대하게 恩宜自淡而濃 先濃後淡者 人忘其惠 은의자담이농 선농후담자 인망기혜 威宜自嚴而寬 先寬後嚴者 人怨其酷 위의자엄이관 선관후엄자 인원기혹 은혜는 가볍게 시작하..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16
4. 16.(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튤립) 4. 16.(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더럽혀지지 않으면 청백한 사람이다 能脫俗 便是奇 作意尙奇者 不爲奇而爲異 능탈속 변시기 작의상기자 불위기이위리 不合汚 便是淸 絶俗求淸者 不爲淸而爲激 불합오 변시청 절속구청자 불위청이위..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15
4. 14.(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나팔꽃) 4. 14.(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군자는 반드시 냉정한 눈을 닦아서 밝게 보아야 한다 君子宜淨拭冷眼. 愼勿輕動剛腸. 군자의정식냉안. 신물경동강장. 군자는 마땅히 냉철한 눈을 깨끗이 닦을 것이요, 굳은 마음을 삼가 가볍게 움직이..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4.13